여러분
제가 5.18에서
태어나있엇답니다..
제가 겪은일들을 말해드리죠..
18일날
금남로에서 아버지 심부름으로 성냥에 10원이라
사고있을때 갑자기
군용 차 11대가와서
그안에 군인들이 다내려서
갑자기 군봉을들고 사람을 죽도록 때려패기시작햇구요
그래서 젼 오는길에 사람들이 금남로쪽에 영화관에서 거기 슈퍼에서 잇엇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군봉들고 쫒아와서
젼 죽도록뛰엇죠
그때 져 바로앞에 군인이랑마주쳣는데
젼그때 9살이란 어린나이엿기때문에
군인이 그냥 무시하고 가더군요..
하지만 군인은죄가없습니다.
전두환이 시켯을뿐..
자기가 거절하면 전두환한테 목숨날아가는데..
그래서 군인은 져를바라보며 져를
10초동안바라보고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져희아버지께서 갑자기 나타나서
져를 데려가셧는데요..
그리고 3시때경에 아버지몰래 구경하러갔엇는데
그때 어떤 벙어리 아저씨가
김영철인가? 김경철인가?
그아저씨가
공수부대 5명에게 무지맞고잇더군요..
그래서
그벙어리아저씨 쓸어지자 공수는돌아갓는데
그때 어떤아주머니가
병원으로 싫고 갓습니다..
병원으로 싫고간뒤에는 잘..
그리고 5월 19일날 새벽 3시때 군인들이 더욱많은 한 100몇명인가?
100명넘는군대로 찾아왓어요 ..
(이건 저희엄마가 제가 일어나니 이말해주시더군요..)
그리고 4시쯤에
광주 교도소는 군인 서식지 인데
어떤 고등학생형이 군인들의 총에 맞고죽엇습니다 ..
그리고 20일날 아침10시떄 카돌릭센터(요즘의 교회?)에서 몇십명 아줌마 아저씨들이
아저씨들은 속옷만입히고
아주머니들은 브래지어하고 팬티만입히고 .
정말 못봐주겟더군요 ..
이게다 도망치면 옷차림때문에 부끄러워서 도망못치게할려는거래요 ..
그리고 택시 버스 100대정도가 시위를 .. 6시 10분인가 20분떄요 ..
그리고 10시떄 금남로에서
시위대는 도청으로갓고
경찰들은 군인들이랑 싸웟어요 ..
그리고 11시 ~12시밤에
광주시민들이
광주 mbc에서 이렇게 시민이 몇백명죽엇는데 0명죽엇고 군인만죽은거말하고 5.18이야기는 꺼네지도않고
폭도들이라고해서
불태워버렸습니다.
그리고 21일날 도청에서 1시때 계엄군들이 입구에서 40명정도가 m4, m16 총으로 버스를 쏴대고 사람을 쏴대서
젼겨후피했습니다..
제가 시위에 잇엇던줄(12째줄)
12시 55분인가
그때 애국가가 울려퍼지면서
계엄군들이 무궁화 삼천리~ 할때 계엄군들이 총을쏘았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죽은줄은 9번째줄 정도 ..그리고
22일날
병원에서 mg3인가 아닌가?
그거 2대 설치돼어서
계엄군들이 도망쳐서
22일날 도청시민군이장악하구요
시민들은 고립됏지만
주먹밥싸줘서
무료로주고
시민군들오면 물과 음식줘요
그래서 27일날 4시때 도청에서 계엄군오는데 져희아버지 나갈꺼라고해서 어머니께서 차한잔마시고나가라고할때
거기에 수면제 엄청넣고해서
아버지께서는 가시지못햇습니다 ..
2009.01.15
2009.01.15
2009.01.15
2009.01.14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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