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온만 해도 3년 그냥 카스는 하프라이프에서 분리되기 전부터 즐겼던 유저입니다..
요새는 CD가지고 원반던지기 하고 있고 카온도 접고 현재는 직업 특정상 컴퓨터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배꼇다는 말 함부로 하지마십시오... 비록 서든 같은 경우 벨브사의 맵엔진을 쓰긴 했습니다만, 엄연히 다른 게임이고 문제가 있었으면 벨브사쪽에서 문제제기를 했겠지여.
그 예전에 이런말 많았져. 워록 배필 배끼다.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 느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의 FPS의 한계가 아닐까여? 보통 FPS부류는 그 모드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배낀다고 하면 좀 아니겠져?
그리고 다들 아시는 콜옵:모던워페어2는 배필의 시스템 몇개를 가지고 왔는데 아무도 배꼈다는 말을 않하더군요... 혹시 외국게임은 좋고 우리나라 게임은 시궁창이라는 생각인가요.
요새 우리나라도 꽤 신개념 게임이 많습니다만, 거의 유저가 없어 망하는 편이져... 다른말로 하자면 우리 유저들은 입으로는 새로운걸 원하지만 정작 새로운게 나오면 망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서든 같은 경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리한 인터페이스 적은 용량 덕분에 뜬것 같은데
솔직히 따지고 보자면 외국쪽에서도 용량거의 없는 게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호크다운 델타포스 같은 경우져 아니면 랜드 오브 데드
좀 다른 쪽으로 빠져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금 나오는 FPS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이 다른게임을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앞에서 언급하듯이 새로운 걸 출시해도 성공을 못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기 때문이져.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잘된게임을 어떻게든 좀 더 좋게 해서 새로운 모드를 만드는 수밖에
그러니 제 말은 이겁니다. 배낀다고 할 시간에 그냥 인정하고 하십시오. 이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TO Leo119
워낙 길다보니 오타는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