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s 라는 초딩인데
방에 들어와서 사람들보고 " 오타쿠 새,끼들아 게임은 어떻게 해야 하는줄 아냐 " 라고 말하고
계속 계속 오타쿠 거리길래 하도 씨끄러워서
내가 "십덕 새,끼야 어떻게 해야하는데 시발아" 라고 한마디함
그러니 바로 조용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내가 환기통에서 끼여서 못 움직이고 있는데 자꾸 나보고 길막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자꾸 강퇴 시킬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반대만 누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너무 안쓰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위 사건 때문에 계속 나한테 욕하면서 앵기길래
내가 " 심심하면 딴놈한테 놀아달라고 해라 초딩아 ㅉㅉ " 라고 말하니깐
또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ㅋ
또 초딩이 조용히 있다가
내가 어떤 놈이 길막하고 있길래 "ㅄ돋내" 라고 하니깐
초딩이 갑자기 나보고 "오징어 흥분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초딩이 자기한테 말하는줄 알고 말을 걸면서 계속 웃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애정결핍 걸린 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진짜 이것 때문에 뿜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게임 끝나고 인터넷 본다고 방에서 대기 타는데
초딩이 나보고 어디 도망갔냐고 물음
??
엌ㅋㅋㅋㅋㅋ눈 뜬 장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대로 방에 계속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날 계속 찾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곸ㅋㅋㅋㅋ 나한테 반했나 이 새,끼 ㅋㅋㅋㅋㅋㅋ
카스에선 수많은 정신나간 님들을 봐왔지만 거의 중딩이나 고딩밖에 없었는데 초딩을 본건 진짜 처음
초딩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게
타자가 많이 느리면서 오타가 쩔고 말하는 것도 진짜.. 좀 오그라들정도로 유치했음..
진짜 상대해보면 " ! .. 초딩이구나! " 하고 느낌이 딱 올꺼임
카스하면서 좀 웃고 싶은 님들은 저 초딩 찾아가셈여
좀 유치할진 몰라도 피식할정도의 웃음은 나올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