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작가 이연스 님 입니다..
허접한 작이지만 ... 열심히 독해주세요 ...
따뜻한 격려가 작가의 힘을 북돋게 하는거 아시죠 ?
주저리가 너무 심해졌군요 ..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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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는 여기서 죽었다 ...
내 손으로 죽이긴 뭐하고 ... 결국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팀 ... 아니 .. 朽明 [ 후명 ] 의 리더 황철이 죽은거지..
그날이 있던후 .. 나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
몇년 만인지... 따뜻한 아내의 인사와 .. 귀여운 내 아들과 만나는 거였지 ...
참 오랜만인거 같았다 ... 같은 밥상 머리에서 .. 따뜻한 밥 한공기를 먹어본적은 ...
_ 아부지 ... 그동안 어디 갔었는교 ... "
_ 자슥 ... 이 ** 보고싶었나 .. ? "
_ 그동안 아부지 보고 싶었다고 우리 어무이랑 나랑 얼마나 그렇게 울고 불고 했는지 알긴 압니까 ..? "
' 이제는 그렇지도 않단다 이자슥아 .. 다만 .. 내마음 한쪽이 왠지 쓰라리는 느낌이구나 .. '
" 아부지 .. 뭔 생각을 그렇게 하는 겁니까..? "
" 아 .. 아니다 ... 그냥 .. 내가 수사 했던 놈이 있는데 .. 그놈이 떠올라서 그렇다 ... "
" 아 ... TV에서 봤던 황철인가 .. 금마 말하는 겁니까? "
" 그래 .. 그놈 때문에 내가 애를 먹었다 아이가 .. 그래서 전화를 못했던 거였다 .. "
" 아부지 .. 자세히좀 말해주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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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3년 일 이였을거다 ...
서로 얼굴도 ** 못한체 .. 그대로 수사를 하는 나 ... 영주 였고 ...
우리가 맡은 범인은 ... 나의 최고의 상대 .. 황철이였다 ...
베가스 [ 겜블러 밀집 지역 .. ]
수많은 테러 **들이 있는 이 지역 ... 그냥 테러 자치령이라 해야할까 ...
테러 1 " [ 아 맞다 .. 그 뭐고 .. 요즘 김영주 라는 **가.. 두목님 잡으로 수사 나선다 카던데 .. ] "
테러 2 " [ 에이 ... 설마 우리 두목이 그렇게 쉽게 잡히겠나 ? ] "
테러 1 " [ 쩝 ... 하긴 ... 두목님이 쉽게 잡힐정도의 사람이면 우린 벌써 그냥 저세상가서
저승사자 누나들이랑 놀고 있겠지 ? ] "
테러 2 " [ 그냥 하찮은 진압대가 뭣도 모르게 오는거 겠지 뭐 ... ] "
테러 1 " [ 하긴 .. 그건 맞는 말이지 .. 자 어서 당구나 하고 ..기지로 가자고~ ] "
영주 " [ ... 알겠다 ... 즉각 사살해주지 .. 테러놈들 ... ] "
- 감사합니다 ... 열심히 읽어주셔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