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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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이야기
난 죽은사람과 대화할수 있어요.
"좀 으시시하다 영수야;;"
"쯧쯧 그정도 밖에 안되냐??조용히해 들키면 우리 혼난다고"
"...으응...ㅠㅠ..."
"아 진짜 왜 이 손좀 놔라 답답해 죽겠잖아"
"응??손이라니??나 손안잡았어"
"아씨 그럼 이손은 뭔데!!"
하며 영수는 손을 들었고
"^-^"
이쁜여자아이가 영수의 손을 잡고있었다.
"까..깜짝이야...야 너뭐냐??"
"^-^"
영수는 말 안하는 이여자아이가 짜증나서 떼어내려고했다.
그리고 수영이의 한마디.
"김영수 너 뭐해 너 나랑 뭐하자는거냐
나갖고 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