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팁 만화강좌.
만화는 스크린샷의 품질보다는, 작가의 옵션과 이미징에 따라서
스토리의 좌우가 판별되고, 재미의 정도가 판정됩니다.
예를들면,
신 빠삐놈중, 한 장면입니다.
이 시각.
하라마.
카일은 평화조약에 큰 공을 세워 중위에서 대위로
1계급 승진을 하였으나,
평화적인 타협이 좌절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워 하던 터였었다.
이때,좀비에 대한 정보를 조달받은 카일은
불길한 예감에 아내 일리언을 하라마로 직접 데려오기로 한다.
작가가 어떻게 이 스크린샷을 꾸미냐에 따라서
작품이 확 바뀔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작품은 스크린샷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작가의 내력에 따라서 이렇게 타입이 바뀐다. 이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