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설정을 위한
빠삐놈 앞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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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4년.11월.
지금 현재 세상은 두축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테러리스트와 수호세력.
옛부터 지속되어 온 석유와 종교로 비롯되어 온 전쟁은
확실하게 두 세력,두축으로 나뉘어져 버렸다.
갈수록 심해지는 갈등으로 격렬한 전투가 나날이 발생하고 있었다.
하지만,항상 전투적이지는 않았다.
평화롭게 서로 타협을 하여 평화적으로 노력도 했었었다.
수호세력의 일원인 카일 중위의 노력으로
평화조약의 기미가 보였으나,
뜻대로는 되지 않았다.
테러리스트 들은
둘중에 한명만이 살아 남는다는 생각 하에,
평화적인 타협을 완강히 거부하였다.
이 일로 인하여 갈등은 더욱 더 악화되었으나,
하지만,수호세력과 테러리스트는 즉시 본색을 들어내지는 않았다.
테러리스트 뿐만 아니라,수호세력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었다.
둘중 한명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서로 최대한 그 심판의 날을 연장하려 발버둥 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2025년 1월.
테러리스트 들은 첨단 과학을 이용하여
생화학 살인병기를
비밀리에 개발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대 전투라는 도화선에 불이 붙게 된다.
수호세력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났다.
연구는 순조로히 비밀리에 잘 진행되어
막바지에 달했다.
그러나.
이유불명의 사고로 5개월간 개발중이던
생화학 무기가 탈출한다.
시험용으로 개발했던 5마리의 생화학 무기는
연구소 동쪽의 사막으로 탈출하였다.
그리하여, 테러리스트 측에서는 생화학 무기 회수명령을 내린다.
그들은 몰랐다.
이로 인하여 일어날 큰 여파를.
수호세력도 몇일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하지만,아무 대책도 마련을 하지 않았다.
테러리스트와 수호세력 간의 말 없는 신경전 이었다.
몇일 뒤,
생화학 무기로 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그 후, 수호세력의 베이론 중장 의 명령으로
수호세력은 본격적으로 선전포고를 하고
테러리스트 진압에 나선다.
(베이론 중장:빠삐놈의 아버지.)
이를 계기로,일명 좀비로 불리게 된 생화학 무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