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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 이야기]유리의 눈물001#
2010.08.05 00:30 조회 : 436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이야기를 쓰게된 tlzk제시카 입니다 ! 오늘은 악플 달지 말아주세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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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오늘 진짜 힘드네 ”

“ 아, 난 별로 힘들지않았는데. ”

“ 헐... 힘들지 않다고..? ”

“ 그래! 어이, 씰팀!! 오늘 게임 한판 콜? ”

“ 콜! 짜식...! ㅋㅋ ”

[ 잠시 몇분후. . ]

“ 하아암.. 잘잤다. 응? 저건 뭐지..? ”

유리는 새벽에 일어나서, 하품을 내쉬고 기지개를 피는순간에 뭐가 보이기 시작했다.

“ 저게 도데체 뭐야? 한번 가봐야지. ”

“ 야야야야야! 하지말라고!! 아 진짜아! ”

침실에서는, 어떤 이상한 소리가났다. 남자 목소리였다. 유리는 궁금해서 가보기 시작했다.

《 끼이이익.. 》

“ 누..누구.. ”

“ 어, 유리다. 너 왜왔어? ”

“ ....너네들이야 말로 왜 안자고 뭐해. ”

“ 아냐! 그런데 너 왜 왔냐고 ”

“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와봤는데.. ”

“ 우리 오락하는 중이야. 빨리가. 방해된다고!! ”

“ ....알았다. 그까짓꺼 가면 되잖아..쳇... ”

《 끼이익 탁 》

“ 야! 너 유리한테 너무 그러는거 아냐? 유리 쟤, 불쌍한 애야. ”

“ 내가 뭘! 짜증나고,싫은걸 어떡하라고!! 하여튼 스페츠 너도 진짜 문제야. ”

“ 니가 문제지, 내가 왜 문제야! 이 바보같은 놈. ”

“ **라. 니 까짓게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

“ 시발아!! 뜰래, **년아? 니는 뭔데 그 입을 찢어버릴까보다. ”

“ 뭐? ****야, 내가 **놈이랑 노는게 참 어이가없다 너랑 놀은 내가 바보야! 에이씨. ”

씰팀은 게임기를 내팽게치고 게임기를 발로 찬후에, 나갔다.

“ 아니, 이게 진짜아!! ”

스페츠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문을 쾅! 닫고 나왔다.

“ 야!! 씰팀!!!! ”

“ 니가 뭔데 날 부르는데. 부르지마 **야 내 이름 부르지말라고 시발.. ”

“ 내 게임기 값 내놔라, 분명 안 내놓은다고 하겠지? **년. ”

“ ㅇㅇ 나 안내놓을꺼야, 니가 다시 사던지해라 ㅄ.. ”

씰팀은 그렇게 욕을 퍼붓고 돌아서서 다른데로 가기 시작했다.

그때쯤...

“ 후훗... 그래, 니 돈 없어서 안 주는거 맞지? 하긴 거지한테 뭘 바라겠어? 됐다 그냥가라 거지야. ”

“ 에이**!!! ”

씰팀은 그 말에 화가나서 스페츠에게 거쎄게 달려갔다 일반좀비가 스킬 쓸때와 같은 속도였다.

스페츠는 당황해버렸다.

씰팀은 스페츠의 멱살을 꽉 잡고는,

“ **아..! 니가 뭔데 나한테 거지라고 하는데 ㅄ아. 그것밖에 안되냐?! **야 뜨자 개 ***야!!!!! 뜨자고!! ”

“ 하하하.. 귀엽다, 그래...뜨자 ****야. 앞뜰로 나와라 **.. ”

씰팀은 좋다고하며, 각자 방에들어가서 준비를 하고 앞뜰에서 뜨자고 했다.

스페츠는 당연히, 좋다고말했다.

이 모습을 본 유리는 겁을 잔뜩 먹은 표정을 지었다.

유리는 그러고선, 조심스럽게 중얼거렸다.

“ 어떡하지.. 씰팀 힘 무지쎈데... 스페츠 죽을지도 몰라. 어쩌지..말려야돼! 말리지않으면 스페츠가 목숨을 잃을지

모를꺼야!!! ㅃ..빨리.. ”

유리도 준비를 다 하고 앞뜰에 미리 나와있었다.

씰팀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그러고선 씰팀이 미소를띄우며,

“ 유리 너가 왜 여기있어 빨리 집안으로 들어가. 여기

서 뭔일 벌어질지도 몰라. 너 다칠지도 모를꺼야. 어서가. ”

유리는 솔직하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외쳤다.

“ 씰팀...!! 그만해!!! 나.. 사실은! 너희둘이 싸우는거 무척 싫어!! 싸우지말아줘!!! 너희들이 싸우면...!!!

나 죽을꺼야...!! 흐..흑흑... ”

마침, 나오려던 스페츠는 문앞에서 멈춰섰다.

문을 열어야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게다가,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 ㅁ..무슨 소리야!!! 스페츠랑 나랑 왜 싸워.. 나랑 스페츠가 얼마나 친한지 몰라? 어서 들어가봐. ”

“ 흑흑.. 아니!!! 거짓말 치는거 다 알아! 너희둘이 싸우려는거 내가 몰래봤었어!!!! 제발 싸우지마..흑흑...

진짜 너희둘 싸우면 나 죽을꺼라고 말했어...!! 난...!!! 흑...흑흑흑 - ”

유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뒷뜰로 뛰어갔다..

씰팀은. 왠지 미안하단 생각이들었다. 씰팀의 눈에서는 눈물이 고였고, 또 씰팀의 볼을 타고 내려가는 눈물...

“ 유..유리야.. ”

씰팀은 집에 눈물을 흘리면서 들어갔다..

스페츠도 눈물이 흘러, 재 빨리 눈물을 닦고 지하실로 가서 몸을숨겼다.

씰팀과 스페츠는 유리와 같이 생활해왔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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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끝이네영 *^^*

[유리의 눈물..] 잘 바주시고요

악플은 No!~

좋은말만 넣어줘요~><

ㅂㅂ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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