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 747 공항.
"대장님, 도대체 이것들을 어디로 실고 가시는 겁니까?"
대테러리스트 스페츠나츠부 중사인 김정수가 대테러리스트 중령인 김민수에게 질문했다.
"인페르노에 실고 갈것이다. 우리가 실고가는것은 탄창과 무기다."
"한마디로 보급 물품 이군요?"
"그렇다고 보면 되지."
" 자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 위이이이잉.
활주로에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비행기는 아시아 북부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 인페르노 ' 로 향했다.
- 인페르노.
한편 인페르노에서는 대테러리스트와 테러리스트와의 총격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 테러리스트들 장난아니군!"
GIGN 부대 중사인 최문수가 말했다. 테러리스트는 CV-47 이라는 돌격소총을 들고,
골목길을 돌진해 오면서 폭탄지점 A로 돌격하고 있었다.
"이런 망 할! 모두 폭탄지점 A로 와라!"
-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CV-47의 난사소리가 들리자, GIGN들은 두렵기 시작했다.
"수류탄 투척!"
엘리트요원들은 HE수류탄을 폭탄지점 A로 던졌다.
- 퍼어어어엉!
"으아아아악!"
하사 3명이 전사했다.
"헉..헉.. 지원물품은 도대체 언제오는거야!!"
"좀만 더 버텨봐!"
-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마..망..할.. 탄창이 다 떨어졌어!"
- 폭탄이 설치되었습니다.
"!!!!!!!!!!!!!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설마 B에 설치되어 있다는건가?"
"... 쫓아가!!!"
THE END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