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중학교
"어이~"
내뒤에서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내단짝친구 진후 였다
"응? 무슨일있어?"
"오늘 점심 어땟냐?"
"그냥 먹을만했어 하하..."
"그래? 난 별로 맛없던데 크킄"
"됬고 같이 농구나하러가자 "
"그래 !!"
나하고 진후는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농구를 하고 있었다 ..... 끔직한일이 닥칠줄도모르고...
한참 농구를 하고 있을때쯤
조회대앞 스피커에서 교장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음...오늘은 학교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기때문에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끝난후에 하교 하도록 하겟습니다 "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은 좋와서 괴성을 질러댔다
종례시간..
선생님이종례말씀을 하셧다
"오늘은 학교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기때문에 일찍끝나는건 알고있겟죠? 자그럼 반장 인사하자"
"차렷 경례"
수고하셧습니다 !!
우리는 그회의가 뭔지 신경도 쓰지않았다.
다음날 학교 ...
학교에오는 도중에 군인 들이 총을들고 서있는모습을 보았다
왠지 기분이 영 좋지않았다..
오늘은 운동장 조회가 있는날이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겟습니다"
"음...여러분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1988년 배틀로얄 이란 법을 들어보신적있습니까?"
그건 1988년 일본에서
청소년범죄가 심각하여 국가에서 만든 법이다
법내용은 학교전체가 각각 다른섬에서 1명이 살아남을때까지 죽이는 법이였다
나와 학교학생들은 왠지 예감이 좋지 않았다
"그법을 ......안타깝게도 우리학교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학교학생들은 어이가없는지 소리를 질러댓다..
"왜 우리가 그딴 걸 해야 되냐고 !!!"
"안해 안할꺼야 난 집에 갈꺼야 !!"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잘이해가 안된다
우리가 왜 그런 법에 응해야 하는지
왜하필 우리학교인지...
잼있게 봐주세요 ^^
-1- 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