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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누나A 의 무서운 이야기 [들은거임]
2010.06.08 17:20 조회 : 385

 

제목 : 12 12 아기 ( 십이 십이 아기)

 

옛날에 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121동 12층 1202호에 이사를 왔다.

 

어느날 임신을 했다.

 

그런데.. 아기의 발에 12 라는 숫자가 써져 있었다.

 

그래서 부부는 너무 불결한것 같아서 아기를 죽였다..

 

푹..

 

 

 

 

12년후.. 전화가 울렸다..

 

띠리리리..띠리리리..

 

딸칵.. 받았다..

 

"여보세요?"

 

"1212.. 지금 아파트를 찾고 있다.."

 

그 부인은 장난전화 인줄 알고 전화를 확 끊어 버렸다..

 

그런데 .. 다시.. 띠리리리.. 딸칵..

 

"여보세요?"

 

"1212 .. 아파트를 찾았다.."

 

그래서..마찬가지로 또 끊었다..

 

띠리리리..

 

딸칵..

 

"여보세요!! 계속 장난전화하면 경찰에 신고해버립니다!"

 

"1212.. 지금 5층이다.."

 

그 부인은 너무 무서워서 전화기를 부수었다..

 

퍽!! 치지익..

 

띠리리리..

 

"헉 !!"

 

전화기를 부수었는데도 계속 전화가왔다..

 

띠리리리..띠리리리..

 

부인은 문을 굳게 잠그고 벌벌떨며 숨었다..

 

현관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목이 ..잘린 12년전에 죽은 아기가.. 도끼를 들고 피범벅이됀 채로..

 

 

"여기있네?"

 

쑤ㅡ걱..

 

 

"꺄악!"

 

 

-끝-

 

☆ : 잼없어

☆☆ : 하나도 안무서워!

☆☆☆ : ㄷㄷ

☆☆☆☆ : 진짜 무서워!

☆☆☆☆☆ : 꿈에 나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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