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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만화가 베샷한번 올라가서인가

라면끓이는데 면넣다가 실수로 개념까지 넣고 끓여 꿀꺽하셧나

왜 내가 라면먹는데 시비라는 돌맹이를 걸고 넘어지는지?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고 위장크기가 틀린법인데

내가 그렇게 라면끓인거에 뭐? 꿀꿀이죽? 뚱돼지라고?

개념이 있다면 남의 입맛과 식사량을 이해해주는데

개념을 위장에 쳐넣고 있으니....

좋습니다 내가 그렇다고 치면

세종대왕 아시나요  아무리 개념을 꿀꺽해도 알만한 한글을 만드신 그분은 알겠지

세종대왕은 기록에 따르면 하루에 4끼에 밥상마다 고기반찬이 없으면 안먹는답니다

난 평소 3끼먹고 어쩔때는 2끼만 먹을때도 있는데

내가 뚱돼지라면 세종대왕(님)은 뭔가요

앞으로 시비라는 돌맹이를 던지지말길 바래요

그리고 개념은 꼭 소화되서 다시 머리속으로 가길 바라는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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