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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2010.05.05 13:03 조회 : 472
Lv. 1Eternal사신 strWAview:2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이것은 방금 실제로 잇었던 일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나]과연 오늘점심은 어디가서 먹을가?

[엄마] 오늘은 아웃백 가자 어서 준비해

[나] 올랫?

음냐음냐

역시 스테이크가 진리임ㅇㅇ 와우 스멜스굳..[냄새부터 자극적이였음ㅇㅇ 정말좋앗지]

[근데말이야....평소에도 자주오는 이런곳을..어린이날에오다니ㅄ...]

[그래도 뭐 맛은 잇엇어...]

그리고

집에 돌아왓다.

 

엄마: 옥상에 올라가서 우리 민돌이 산책좀 시켜라

나 : 네..

여기서 '민돌이' 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입니다.

품종은 미니핀

6개월~7개월?..

나는 민돌이를 옥상에 대려가기 위해서

민돌이가 잇는방으로 갔지만...

다시 나왔다...

입에는 쌍욕을 물고서...

그래...

민돌이는 자고잇어..

하지만

그 앞에..

마치 달고나 같은 빛갈과 색의 DDONG가...

4덩이가..

푸직

푸직

빠직

푸지지직

.

.

.

 

시벰!!!

 

 

 

아오 똥 치우는데 죽을맛임....

 

옥상

나: 민돌아 뼈 물어와~

민돌:싫어[ 그래 민돌이는 쳐다보기만 하였다...]

한참후

민돌이는

옥상을 미.친.듯이 뛰어다녓다...

무려 10초에 1바퀴를 돌정도로....

그래..옥상은..

아주 넓었지..

학교 교실보다도 훨씬넗었어...

[이래서 미니핀이 사냥개라고 하는군...]

그런데

민돌이가

옥상에서

DDONG 배출사고 발생

.

.

.

.

난 휴지로 그것을 치웟다.

그런데

아놔..

왜 지 DDONG를..

지가 햛아먹고난리야....

그리고

좀잇어서

민돌이가 나에게로 돌격을하엿다.

난 그냥 보고잇엇다.

그냥 품에안기는것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빛나가고 말은것이다.

민돌이는

나의 바지를 물고 도망을 갓다...

[잠옷입고잇어서 한방에 바지가 벗겨짐]

난 한참을 민돌이와 추격전을 벌였다.

그치만..

민돌이는...

너무 빨랏다..[사냥개니뭐..]

그런데

민돌이가 2차공격을

가하였다..

이번엔

나의

ㅍㅐㅌㅣ

가...

당하였다...

The End

 

*본내용은 바로 10분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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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불쌍 하심 Lv. 1배뱅뱅구 2010.05.05
  • 아프겠네요 Lv. 1RskofLeader 2010.05.05
  • 입엇어요 Lv. 1Eternal사신 2010.05.05
  • 디러 Lv. 1llRifleKillerll 2010.05.05
  • Lv. 1Eternal사신 2010.05.05
  • 결국 지금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없다는건가요 Lv. 1llRifleKillerll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