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방금 실제로 잇었던 일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나]과연 오늘점심은 어디가서 먹을가?
[엄마] 오늘은 아웃백 가자 어서 준비해
[나] 올랫?
음냐음냐
역시 스테이크가 진리임ㅇㅇ 와우 스멜스굳..[냄새부터 자극적이였음ㅇㅇ 정말좋앗지]
[근데말이야....평소에도 자주오는 이런곳을..어린이날에오다니ㅄ...]
[그래도 뭐 맛은 잇엇어...]
그리고
집에 돌아왓다.
엄마: 옥상에 올라가서 우리 민돌이 산책좀 시켜라
나 : 네..
여기서 '민돌이' 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입니다.
품종은 미니핀
6개월~7개월?..
나는 민돌이를 옥상에 대려가기 위해서
민돌이가 잇는방으로 갔지만...
다시 나왔다...
입에는 쌍욕을 물고서...
그래...
민돌이는 자고잇어..
하지만
그 앞에..
마치 달고나 같은 빛갈과 색의 DDONG가...
4덩이가..
푸직
푸직
빠직
푸지지직
.
.
.
시벰!!!
아오 똥 치우는데 죽을맛임....
옥상
나: 민돌아 뼈 물어와~
민돌:싫어[ 그래 민돌이는 쳐다보기만 하였다...]
한참후
민돌이는
옥상을 미.친.듯이 뛰어다녓다...
무려 10초에 1바퀴를 돌정도로....
그래..옥상은..
아주 넓었지..
학교 교실보다도 훨씬넗었어...
[이래서 미니핀이 사냥개라고 하는군...]
그런데
민돌이가
옥상에서
DDONG 배출사고 발생
.
.
.
.
난 휴지로 그것을 치웟다.
그런데
아놔..
왜 지 DDONG를..
지가 햛아먹고난리야....
그리고
좀잇어서
민돌이가 나에게로 돌격을하엿다.
난 그냥 보고잇엇다.
그냥 품에안기는것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빛나가고 말은것이다.
민돌이는
나의 바지를 물고 도망을 갓다...
[잠옷입고잇어서 한방에 바지가 벗겨짐]
난 한참을 민돌이와 추격전을 벌였다.
그치만..
민돌이는...
너무 빨랏다..[사냥개니뭐..]
그런데
민돌이가 2차공격을
가하였다..
이번엔
나의
ㅍㅐㅌㅣ
ㄴ
가...
당하였다...
The End
*본내용은 바로 10분전에 벌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