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년 □월 □□일 ..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로 가던중인 박태훈(17)..
학교에 막 도착했는데 수업종이울렸다.
재빨리 문을열고들어갔다.하지만 이미 수업은 진행되었고,
지각을 한 나는 오늘도 컴퓨터실 청소를 해야만했다.
댕~수업을 마치는 종이울린뒤 나는 한두번한게 아닌것처럼 2층에있는컴퓨터실로 내려갔다.
그때 컴퓨터실에들어서면 매일마다 서있던 순찰아저씨는 어디나간듯 안보였다.
마침 컴퓨터도 켜져있었다.나는 인터넷을하려고 네이버로 들어갔다 . 그순간!!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1위가 좀비,2위가 서울 좀비 3위가 부산 좀비 4위가 대구 좀비 5위가 미확인생물체로
각각 상위권을 차지하고있었다. 깜짝놀란 나는 지금 자기가있는곳이 서울이라는것도 모른채 밖으로
뛰어나갔다.그런데 앞에보이는것은 사람의 시체 4구와 기어다니는 시체가 운동장가장자리에 있었다.
나는 기어다니는 시체들을 피해 집으로가서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바로 들어가자마자 TV를 키는 박태훈..역시나 방송은 좀비에관해서 나오고있었다.
뉴스기자:지금 서울,인천,대구,부산,울산등 미확인 생물체들이 밖에서 사람을
공격하고 있으니 민간인들은 어서빨리 경찰서나 군대로 대피하시길바랍니다. 지금
정부는 미확인생물체에 관련된 한박사를 체포해서 어찌된영문인지 알아보고있으며,
지금껏 확인된 미확인생물체의 이름은 좀비:블랙 science 라밝혀진.. 뚝.
당황한 나는 티비를 꺼버렸다. 그러고선 핸드폰 단축번호 1번을누른뒤
엄마에게 전화연결을했다.하지만 엄마는 받지않았다.
나의 눈에는 걱정의 눈물인지 무서움의 눈물인지 모르는 눈물을 흘렸다.
그순간. 쾅쾅쾅!! 쾅쾅!!! 현관문을 두드리는소리가났다.
식은땀을흘리며 인터폰을 확인했다.다행히 우리아빠가 중무장을 한채 군대동료 17명과함께 와있었다.
현관문을 열은 나 .아빠는 얼른 군대에가자고 하며 나의 손을잡고 재빨리 군대동료 17명과함께
군대를향해 뛰어갔다.
그런데!! 앞에 기어다니는 시체들이 우리들을 공격하려는것이아닌가!! 아빠를비롯해 동료 17명은
M1A1 소총을 꺼내들고 기어다니는 시체,즉 좀비 를향해 난사하였다.
좀비의 머리가날라가고 머리가날아간 시체에서는 붉은 피연기만 올라오고있었다.
20분쯤 지났을까. 드디어 서울군대애 도착하였다.
그곳에는 P.CCY=zombie라는 작전명이 적힌 나무판이 군대출입문앞에 덩그러니걸려있었다. 여기서
P.CCY는 아빠가속해있는 군대이름. zombie는 좀비라는뜻,즉 '특수 좀비 파멸 부대'로 군대이름이
바뀌었다.그 출입문에들어서고 훈련소에서는 좀비에 대항해 재빨리 만든
M8703-YC23이라는 최신형 유탄총과 K1S1-34라는 장갑차가 있었다.
총과 군대에 대하여는 전교 1등할것만같은 나도 감탄하였다. 지금 이 좀비세상도 아빠와함께
평화로운 인간세상으로 반드시만들것이다.
END-2편에서
★-노력해라
★★-별로다
★★★-재밌는거같다
★★★★-엄청 재미있다
★★★★★- 베샷 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