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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2010.02.20 21:10 조회 : 342
Lv. 1TheErupTs strWAview:19|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중학교 학창시절.. 매일 멍청이라고 놀림받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곧잘 들었기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 멍청이 " 라고 불렸습니다.. 그아이는 어느날 나에게 " 저주 를 할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 저는 얼떨결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 물론

 

할수 있구 말구 " 그러자 그 친구는 나에게 " 어떻게 하는데? " 라고

 

물어봅니다..그래서 저는 " 부두교의 저주방법 " 이라 말하고는 그아이

 

에게 " 커터칼 있어? " 라고 물어본뒤 손에 피가나게 한뒤 인형에 자신

 

의 피를 1cm 정도의 길이로 긋고는 " 니가 싫어하는 아이가 가토이야 라

 

구 했지? " 라고 물어보니 그아이는 고개를 끄덕 거렸습니다.. " 그럼 그

 

애의 기운이 담긴 물건이나 있으면 좋을탠데.. 머리카락이나 손톱 같은 거

 

말야 " 그러자 그 아이는 가토이야 의 가방에서 헤어브러쉬를 꺼냈습니다..

 

저는 그 헤이브러쉬에 붙어있던 머리카락을 때어내서 인형 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못을 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 죽이는건 그러니까 다리로 하자 " 라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응 이라고 대답했고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숨겨놨

 

다가 효과가 나타나면 바로 바다나 강에 버려 "

 

 

 

 

 

" 여러분.. 안타깝게도.. 오늘 가토이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인것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리가.. " 이 말을 듣고는 그 친구가 살

 

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 하하.. 효과가 있어 " 그 아이는 전혀 죄책감이 없

 

는 듯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느날 재가 집에가는 도중 한 사당에 들렀

 

습니다.. 뜻 하지 않게도 그곳에는 그 친구가 있었습니다.. 사당 밑바닥에 무언가

 

를 숨기는 듯 했다.. 그다음은 미소를 지었다.. 그 밑에 숨긴것을 보니 인형 이었다

 

 적힌 것은 내이름 나의 머리카락  못의 위치는....

 

 

 

 

 

 

 

 

"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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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못을빼보니 지름이 46cm나 되어있었어ㅋㅋ Lv. 1미니건은크다 2010.04.23
  • 그래.. 못의 반지름은 12cm였어 Lv. 1NoVemBer바카 2010.02.20
  • 머~리어깨무릎 발 무릎발 전신 콕콕히! Lv. 1굿폐인정도 2010.02.20
  •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Lv. 1NoVemBer바카 2010.02.20
  • 내가고자라니.. Lv. 1펠라미스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