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을에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가 있었다.
그래서.아이 2명이 그 흉가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아이1:무섭지 않아?
아이2:무서워...근데 궁금하잖아.....
흉가에 들어간지 30여분쯤 지났을까......
어떤 벽에 이렇게 써져있었다.
'왼쪽에 내 팔이 있고,오른쪽에 내 다리가 있어.']
아이2는 놀라서 도망갔다.
아이1 혼자서 벌벌 떨며 왼쪽으로 가는데.....또 글씨가 나왔다.
'왼쪽에 내 장기가 있고.오른쪽에 내 머리가 있어.'
순간 흠칫했지만.왼쪽으로 들어갔는데 막다른 길이 나왔다.바닥을 쳐다봤는데....
오른쪽에서 내 머리가 오고있어!돌아**마!
그 아이는 다음날 머리,장기,팔,다리가 잘린채로 발견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