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시간.. 선생님이 밤이 깊었다고 차를 태워 주셨습니다.. 차에 탄 순간
선생님은 " 얘들아 선생님이 무서운 얘기 하나 해줄까? " 라고 물어봤습니다.. 아
이 들은 " 예 " 라고 대답하였고.. 선생님은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분위기가 공
포속에 무르 익어 갈 무렵.. 아이들은 소리 쳤습니다.. " 선생님 무서워요 , 재발 그
만 그만! " 이라는 둥 비명을 질러 댔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들의 호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잠시후.. 차가 조용해 졌을 무렵.. 선생님
은 뒤를 돌아봤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한체 선생님을 원망
하듯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과연 소의목 이라는 이야기가 얼마나 무서웠기에 이렇게 미칠 정도로
아이들이 공포에 떨며 기절 까지 갔을까요?
- 아이들은 선생님의 괴담얘기의 공포 때문에 거품을 물고 쓰러
진 것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교통사고 로 인해 목이돌아간 선생
님을 보고 기절한 것입니다.. " 무서워요 , 재발 그만그만 " 이란 말은
선생님께서 차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는 뜻을 암시합니다..
2010.02.20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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