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우연히 점심시간에 모여 놀고있던 친구들의 이야기
를 들었습니다.. " 요 앞 골목길에 사람이 한 명씩 죽는 일이 벌어
진데 ! " 전 그말이 믿기지 않아 그들이 말하는 골목길로 가보 았
습니다.. 음산하고.. 고요한 기운.. 하지만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
선.. 그 시선은 친구들이 말한 그 살 인 마가 날 노리고 있다는 것
을 암시했습니다.. 나는 공포를 삼킨체 계속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통 옆에는 저의 친구의 시체들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저에게 이런말이 들렸습니다...
" 다음 표적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