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최소화하고 스샷 위주로..
2010년 2월 5일 새벽에 30분 이하의 추적 클리어가 의미하는 바를 아는 분은 안다죠. ^^;
참여인원 6 + 1 (2라에 오신 [짤랑이]님)
로스트 시티 34 라운드에서 애석하게 17 초 남기고 클리어 실패.
하지만 아는 분은 안다죠.. 2010 년 2월 5일 시점에서 버그/핵 없이 33라운드를 넘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버그/핵 없이 1월 17일 이후 이 보다 더 가신 분들 진정 대단하십니다.
참여자 거의 모든 분들이 3가지 단서(사체 샘플, 수첩, 전파장비)는 있는데 지도가 없어서
모이게 된 팀입니다. (넥슨 카온 운영자님들 로스트 패치 너무 합니다. ㅡㅡ; 패치 전에는
거의 모두 다 50라운드 클리어 유경험자들인데... 패치 이후에는 14라운드 넘기기가.. 에혀.. )
그리고 이런 거 보시면서 꼭 개인 킬 수 따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좀비 시나리오 모드는
팀플이기에 개인 킬수는 그 유저의 기여도와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
특히, 추적 1라운드에서 개인 킬수 다 가져가는 분들은... 죄(?)를 짓고 있는 거구요.
로스트 시티에서는 몰이꾼이 압도적으로 킬수가 높은게 정상입니다.
두 분 스샷이 없네요. [nprr]님, [IJuNiPeRI]님 죄송..
그리고 아래는 보너스 스샷... 여자를 보호(!)하는 남자의 용맹무상함(?)
(절대 뒤로 빠져 자신의 안위를 도모하고 있는 거 아닙니다.. ㅡㅡ;)
추가 보너스 스샷.. 지구 아니 인류.. 아니 좀비로부터 전우를 지키는 여전사들의 멋진 클리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