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패치 이후 로스트 시티
5명이 일반/랭킹 40라운드 정도 도달하던 저희 클랜에서도
5명이 일반 14라운드를 돌파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겨우 겨우 클랜원 5명과 비클랜원 2분 도움으로 16라운드 도달했으나 클리어 실패
아무래도 현질을 부추키는 상술이 숨어 있는 듯 하기도 한데..(전기톱, 소드우드, 응급약)
현질로도 감당이 안 되는
산삼 먹고 발에 모타 달고 손 매운 이 좀비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14라운드에 체력 400 이상 만들어서 공격력은 거의 바닥인 상태로 겨우 클리어..
그리고 혹시나 했는데 15라운드 보너스 이후 16라운드는 뭐 감당이 안 되네요.
16라운드 체력 680 만들어서 뛰어도 후떡 사망해 버린다는... ㅡㅡ;
칼을 들고 뛰어도 뒷머리를 긁어주니..
일단 14라운드 클리어했던 전략은
1. 공력:체력 = 1:3 으로 변경(기존 공략법으로는 패치 이후 감당 안 됨, 몰이꾼 400 이상)
2. 거의 뒤쪽으로 전기톱 사격(칼을 들고 뛰어도 뒷머리 긁히니 차라리 뒤돌아 뛰며 전기톱으로..)
3. 웅덩이쪽 생존자를 위해 나머지 인원이 전원 저거넛 붙잡아 두기 (14 라운드에 한명 생존 시켰네요.)
주말에 클랜원들 10명 모아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