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_
새해로인해 전세계에서 축제가 벌어지고있었다_
하지만.. 이번2010년 해..인류가 끝날것이라고는.. 아무도생각하지 못했다_
_ 로스트 시티 중앙(광장)_
새해로인해 모든사람들이 열광하고있었다_ 하지만그중에 재미없다는듯한 얼굴을하고있는 남자가있었다_
이남자의 이름은 톰 19살이다_ 아빠께서는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와살고있는 톰은 학교에서왕따였다_
2010년이 되기하루전 톰은 학교친구들에게 돈을뜯기고 다굴을 맞아서 기분이 아주나쁜상태였다_
돈이뜯긴 상태라서 집으로도 못들어가는 톰은 결국 광장으로와서 노숙을하고있었다.
열광하는 사람들속에 톰이 속삭였다_
" 이딴 세상.. 멸망해버리면 좋겠다.. "
그순간 _톰의 말이끝나자마자 싸이렌 소리가울려퍼졌다.
- 위이이이이잉 ~ 비상상태입니다. 모두 집으로 들어가주시길 바랍니다.-
그소리를 들은 톰이 입을열었다_
" 무슨일이지? "
그순간_ 톰의 근처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_
" 꺄아아악!! 살..살려줘요!! 왜이래요!! 꺅!! "
" 으..으악 !! 살려줘! "
" 꺅!! "
한두명이 아니였다_ 여러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 근처에 있던사람들은 무슨일인지 궁금했는지 그근처로
다가가기 시작했다_ 톰도 마찬가지였다_ 살인사건이라도 일어난건지 궁금했기 때문에 그근처로 다가갔다.
그러고는.. 톰은 비명소리가 들렸던곳을 보자마자.. 욱하는 소리와함께 토를 하기시작했다_
" 우..우웩 !! 저..저게 뭐야.. 으윽.."
톰이 본것은 장기와살점들이 찍어지고 다튀어나와있는 장면이였다.
시체에서는 피가분수처럼 쏫아져나왔고..사람들중 한두명씩 토를하던가 사진을 찍고있었다.
그순간 시체들 사이로 짐승우는 소리가 들려왔다_
" 꾸에에에에엑 !!! "
톰은 뭔가 위협감을 느끼고 짐승우는소리가 들려오는곳으로 고개를 돌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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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d-20 작가 보라뚱이입니다 ㅠㅠ ~~ 흑흑.. 너무 오랜만인듯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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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다면 덧글로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