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쿠워어!"
좀비가 날라온다
"괜찮다구! 우리는 총이 있잖아!"
두두두두두-
퍽-
푸쉬이-
펑!
"으아아아아~"
푹-
"이거 상황이 난감하군."
"이제 따로 작전을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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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하지 나혼자 엉뚱하게 낙하산을 쏴서 떨어졌는데.."
나는 내 단검으로
쐑...쐑...
풀을 베며 구조를 기다린다.
"키이잉-"
나는 먹을게 없길래 굴러다니는 산쥐 하나 잡았다.
"요놈아, 나도 먹어야지."
점심부터 이 밤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가 고팠다.
쩝쩝..
"으웩 역겨워!"
"퉤퉤.."
'잠자리를 펴야겠군..'
나는 대충 큰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간이 이불을 만들고 눈을 감았다.
'근데 이 밤중에 좀비나 야수가 나타나면 어떻하지?'
나는 그 생각이 들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왠지 불안하니까.."
나는 좀비도 우리의 총알을 무서워 한다는것을 알고,
나를 중심으로 주위를 동그랗게 총으로 쏴서 자국을 남겼다.
하지만 그건 헛수고였다.
다음날 아침
-본부상황-
투타타타타...
"여기 최민기 대원 있나?
있으면 대답해라!"
-최민기상황-
"엇! 이 목소리는?"
탁탁탁..
'이 연막탄으로..'
푸쉬이이이-
"어, 저기 연막 신호가 보인다!"
"대원들, 내가 내려가서 데리고 올라오겠다."
그는 헬기의 로프를 잡고 나에게로 왔다.
"여기있었군,최민기 대원"
나는 다시한번 대장님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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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분발하세요
★★☆☆☆봐줄만 하네요
★★★☆☆잘했네요
★★★★☆앞으로 쭉~연재해 주세요
★★★★★베스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