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기지다!!!"
"빨리뛰어 병x아"
지우와 선호는 뛰어갔고 총알이 일제히 발사되어 들어갈수 있었다.
"주영아, 나왔..아니 대장 왔어요"
"그래, 뭐 먹을거 없어?"
"음....아무거나 처먹어 돼지새x야"
"아...진짜 왜때려"
"음... 아무튼 오늘 이동한다. 놈들이 우리 위치를 찾은듯해 "
지우와 선호는 극하게 말렸다.
"안돼~!!!"
"맞아 이곳도 얼마나 어렵게 얻은 곳인데"
"식량이 있는 곳과 너무 멀어 오늘 밤이다. 놈들은 밤에 뜸해 일반 좀비와 달리 하지만 조심해..조커를..."
"알아들었으면 이동한다!! 실시!!"
우리는 그녀의 말을 거역할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 덕분에 우리가 살아남을수 있었고 면역자가 될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녀석들이 행동하지 않는 밤을 통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지우가 무언가를 느끼듯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선호의 권총을 빌려 한 건물의 옥상을 쏘았다. 이윽고 조커의 시체가 떨어졌다.
"휴... 역시 조커는 아무때나 덤비기를 잘해"
"맞아 이놈들... 우리를 맨날 깜짝 놀라게 하잖아?"
"그만 떠들고 따라와 우린 갈길이 늦어"
우리는 시체를 돌아선체 앞으로.. 계속 이동했다. 곧이어 갑자기 비명소리가 났다. 뒤를 돌아보니 조커가 동료 한명을 잡아 마구잡이로 물어 뜯고 있었다. 선호는 권총으로 놈을 쏘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
우리 일행은 말이 없어졌고 주영이가 한마디 했다.
"모두... 조심하도록...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는 너의 목숨들을 아껴서는 안돼!! 이제부턴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가족에 대한 복수를 실천하도록."
주영이의 한마디에 다시 힘을 얻고 이동을 하였다. 그때였다. 반대쪽 철망에 불빛이 비춰있었다.
"생존자가 있는거 같은데?"
"가보자"
그 곳에는 역시 누군가 뛰어 오고 있었다. 바로 생존자였다. 구해주려 했으나 철망뒤였고 그 생존자 뒤로 좀비들이 마구잡이로 뛰어오고 있었다.
"사...살려주세요!!!"
"고..곧 구해줄테니 기다리세요, 애들아 엄호 사격실시!! 총알은 최대한 아끼도록!!"
일제히 사격을 실시했고 생존자들을 구출해 냈다. 한명을 끌어올릴때 좀비들이 그 생존자를 잡고는 물기 시작했다.
"이미 늦었어, 그 녀석 버려!!"
"싫어 이 사람까지 구..할"
"그러다 너까지 죽는다고!!!"
-끝-
악플은 안받지만 뎃글은 받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