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나는 임시 연구소로 가서 그것을 폭파하겠다."
"안되요! 나는 그저 자유를 가지고 싶었어요!"
"그럼 내가 너희들을 인간으로 돌려주겠다.
조금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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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으윽..커으윽.."
"꾸워우워~"
그 프로그램이 눈치를 챗는지 마구잡으로 좀비들을 조종한다.
"안..
꾸에에에.."
저벅..저벅..저벅..
"어서 튀어!"
탁탁탁탁탁탁...
"....."
"이젠 어떻하란 말인가.."
'본부가 팔린게 아니라 본부 내에 있던 사람이 모두
감염됬을 수도 있어.'
"변덕스럽게 쫓기는 것보단 차라리 프로그램을 포맷하는수밖에 없어.."
"맞아, 그것도 좋은 방법이야!"
우적 우적...
"앗!"
"이놈의 좀비는 왜 우리 헬기를 뜯고있는거지?"
"해독약을 찾기 위해서일거야.
좀비의 실험이 완성되고 좀비들이 실험관 속에 있을때,
후각이 매우 발달된 좀비는 해독약의 냄새가 낮설지 않았던거야."
"어떻게 그런일이..."
"지금 그건 문제가 아니고 .. 우리 헬기를 어떻게해!"
"맞아. 우리가 영영 여기 있어야되?"
"어쩔 수 없잖아. 여기서 기다리는 수밖에.."
"카아아악!"
어느 한 좀비가 해독약을 들고 포효한다.
"잠깐! 대장님! 저 옷은..."
"맞아! 본부장님!"
우리의 조용스런 목소리를 눈지 챗는지 그것을 먹기 시작한다.
꿀럭...꿀럭...꿀럭...
팟!
스르르르..
"내가 들고있는게 뭐지..?
해.. 해독약이다!
이 좀비들은 뭐지!"
"어서 그 약을 좀비에게 뿌리세요!"
"알았다!"
촤아악!
"크어어어....."
잠시후
"이리하여 총 57명이 모였군요. 마침 창고에 탱크 여러대가 있으니 어서 떠납시다."
"엇! 우린 없던걸로 아는데.."
"있는데 문이 잠겨서 못꺼낸다고 하면 허탈감이 클까봐 얘기 안했다."
"ㄱ-"
"그건 됫고, 어서 타요!"
10분후..
"오 여기 꽤 좋은데..?"
"잠깐, 이 박스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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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접으세요
★★☆☆☆봐줄만 하네요
★★★☆☆잘했네요
★★★★☆앞으로 쭉~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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