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웰컴! 여기 오신걸 환영합니다."
'뭐지? 본부의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도 아닌데?
입장 멘트도 달라!
혹시 본부가 팔려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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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렸다 해도 쉽게 팔리진 않을텐데..'
"나는 당신의 생각을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왜냐하면 나는 좀비기 때문이죠"
카아아악!
"그럼 그렇지, 이 좀비들아!"
"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심한건 니네야!
도시를 파괴해서 자칫하면 우리 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처할뻔 했다고!"
"맞아! 어서 당신들의 잘못을 깨닳고, 항복하라!"
"오우 노~우리는 렉스님이 있는이상 죽지 않아요~."
"하지만.."
"하지만이란 말의 의미가 뭐죠?"
"하, 하지만.. 렉스는 죽었다. 오래 전에."
"지금 우리한테 장난하는 말이군요."
"아니,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그럼 뭐..."
"크아아악!"
"흐어, 흐어, 흐어.."
"나는 좀비라서 말하는것도 시간이 있죠."
"그건 됬고, 렉스는 죽었.."
'잠깐, 전에 그 건물은 렉스의 임시 실험실..?
아! 테이블에는 좀비 자율행동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있는
컴퓨터가 있었지!
그건 분명히 평범한 컴퓨터가 아니야.'
"그럼 나는 자율행동이란 말인가요?"
"그렇다."
"나는 임시 연구소로 가서 그것을 폭파하겠다."
"안되요! 나는 그저 자유를 가지고 싶었어요!"
"그럼 내가 너희들을 인간으로 돌려주겠다.
조금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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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접으세요
★★☆☆☆봐줄만 하네요
★★★☆☆잘했네요
★★★★☆앞으로 쭉~연재해 주세요
★★★★★베작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