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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따위게 뭘알아 입니다 ㅎ 총 조회수"! 900에 육박하는데요 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허접작인데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생각하면서 만드니 격려좀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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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가 밝혀진 후. 우리들은 옥상에서 1달동안 나가지 않았다..
단지 옥상으로 올라오는 곳만 감시하거나 그럴 뿐... 좀비도 그렇듯 안나왔다..
때는 2015년 9월 2일.. 화창하긴 하지만.. 여전히 태양은 꼭꼭 숨어 지낸다..
숨이 막힌다... 2달 채도 못하여.. 숨을 곤란 시켜 사망한 명예원을 보니 2명 남짓 되었다..
태양은 비추지 않고.. 바람도 산소가아닌.. 해로운 공기만 올뿐... 아무 것도 안 온다..
한 병사가 드디어 참다 못하여.. 소리쳤는데..
" 대장님! 더 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동료 10명을 찾아서 순찰을 가야합니다!
다들.. 물끼얹은듯.. 조용했고.. 대장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양이다..
" 흐음... 자네가 그렇게 우리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것을 보면 정예요원치곤 좀 하찮군? "
" 대장님! 저 대원의 말이 전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계속 머물다 보면 좀비들이...
언제 침투 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 요원들이 몸 좀 풀기위해 순찰을 가야합니다! "
결국 사진의 한 마디가 남은 명예요원 88명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 저도 사진의 말에 동의 합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가 무엇입니까? "
" 연구원들의 행방을 찾고.. 또 우리가 해야하는일은... 대장님께서 직접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
".....그래... 우리들이 할일은.. 좀비들과...의 전투 일세.. 그러지만... "
특수부대 10명을 되찾기 위한 순찰 찬반 으로인해 하루가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갔다..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날도 결정이 안되었고.. 다음 날도.. 또 그다음날도..
그러는 사이에 1달이 또 지나갔다.. 명예요원들은 이미 이 옥상의 바람을 너무 마셔서 그런지
또 3명이 사망하였고... 때는 2015년 10월 24일 바람이 불때로 분 무서운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