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평화롭던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떤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목욕을 하고 나왔다.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났다.
"바스락","바스락"..
그 남성이 소리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있었다..
그 남성은 입을 쩍벌렸다.. 이름은 젝 크로우 .. 마을사람들은 크로우 박사 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크로우 박사는 입을 벌리며 큰 소리로 말했다..
-.. 뭐지?... 설마..좀비?? 어서 마을사람에게 알려서 대피해야겠어!!
그렇다.. 그 생명체는 좀비(ZomBIe)였다.
렉스박사가 만든 ..좀비.. 모든 장기는 거의 밖으로 튀어나왔다.. 그 때..
좀비(ZomBie)가 그를 덮치려는 순간 .. 누군가 대신 희생을 하였다..
크로우 박사는.. 옆을 봤다.. 20대 초반 여성이였다..
크로우는 그 여성을 보며.. 말하였다.
-왜 저대신 죽음(DIE)를 선택하신거죠?,
-전,크로우 박사.. 당신을 좋아했기 때문이예요.. 어서 마을사람에게 말하고 떠나세요..
-제 이름을 아시군요.. 이럴때가 아니군요.. 당신.. 날 좋아해도 당신의 목숨을 받친건.. 위험하잖아요!
-그래요..난 21살이니까.. 아직 꿈도 모르고 다닌 대학생이니까.. 하지만.. 당신만은.. 사세요..
.
.
.
크로우가 말을 하려는순간.. 그 여성은 좀비(ZomBie)에게 살과 장기를 뜯겨 당하고 있었다..
크로우는.. 집을 나가서 마을사람에게 알렸다.
-모두.. 대피하세요!! 우리 마을에 정체,모를 생명체가 살고있어요..!! 어서 로스트 시티에서 벗어나야합니다!!
하지만 , 그 말을 믿어 준 자는.. 가족을 빼고 나머지는.. 믿지 않았다..
-제 말을 믿으세요! 지금 .. 한 여성이 죽고 ..이..있습니다.. 제 집에서.. 살과.. 장기를 뜯어 먹고 있는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어서 대피하셔야합니다!..
크로우박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을사람들은 대답하였다..
-정말인가요? 믿어도 되나요..? 이곳에서 떠나고 딴 곳에 머물러있으면.. 되나요? 네?!
크로우가 대답하였다.
-네.. 어서 대피하지 않으시면 큰일납니다..
마을사람들은 드디어 크로우 박사를 믿었다.
그리고.. 차를 타려는데..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좀비가 그 여성의 살을 먹으면서 내려온것이다..
크로우 박사가 대답하였다..
-저 생물체예요! 어서 타세요!!
그때 숙주좀비가 나타나 남은 한명의 마을사람을 잡고. 뜯어 먹기 시작했다.
-안되!!
크로우가 대답했다.. 하지만 좀비(ZomBIE)는 계속 뜯어 먹기만 바빴다..
그리고 크로우가 운전을 하였다.
-꽉 잡으세요! 금방 딴데로 갈께요!
크로우 박사는 로스트 시티의 마을에 많이 다녀서 길을 다 안다.. 그래서 운전도 크로우박사가한다..
그때 크로우박사를 도와준 여성은 "꺄아악!!" 하며 괴성을 지르며 점점 형체를 잃어가며 좀비가 되었다..
크로우는 그것도 모르고 마을에서 벗어나고있다..
마을사람,크로우박사,크로우박사가족..들은 마을사람2명을 빼고 나머지는 딴 마을로 대피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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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소설도 그렇고.. 요즘 바빠서 소설을 늦게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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