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 좀비호러소설_ 로스트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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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4일_ 렉스연구소 근처에있는 로스트시티..

 

아주 평화로운 오후였다_ 누군가 기지게를 피며 잠에서 깬후 식탁으로다가간후  커피를 마시기시작했

 

다..

 

 

커피를다마셧는지 입을벌리며 하품을 하며 앉자있던 의자를 밀친뒤 일어났다_

 

 

그러고는 입을열었다..

 

 

 

" 어디 오늘도 열심히 일을해볼까 !! "

 

 

 

그사람의 이름은_젝  올슨젝이다.. 사람들은 그를 젝으로 부른다_ 나이 25세 직업은.. 소설가이다..

 

 

젝은 소설을 쓰기위해 작업실로 들어가는순간 창문에서 비명소리가들려왔다..

 

" 꺄아악 !!! "  

" 으아악!! " 

" 살..살려줘!! "

 

여러사람들의 비명이였다.. 젝은 곧바로 창문가로 달려간후_ 비명소리가들리는 부분으로 고개를 돌렸다..

 

 

처참한 광경이였다_ 차는 차끼리 부딪쳐서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교통사고가나있었고..블은번질때로번진후였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이보였고... 그사람들의 사이에서.. 사람의장기와살을뜯어먹고있는..

 

 

"사람" 의 광경이보였다... 그걸 보는순간 젝은 떨리는목소리로 입으로 입을열었다_

 

 

" ㅅ..사람이..사람을...먹..먹고있잔...있잖아?! 소설에서만..있을법한일이..지금일어나는건가!? "

 

 

그순간 창문밖에서 누군가가 젝에게 소리쳤다_

 

 

" 이건!! 신의심판이야!! 드디어!! 때가왔어!! 재앙이라고 !! "

 

 

 

그말과동시에 소리쳤던사람은 도망을치기시작했다.. 그사람을 자세히보니.. 노숙자였다_ 신의심판어쩌구저쩌구

 

하던 노숙자... 그노숙자 말대로.. 이렇게 잔인한 재앙이올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못했을것이다..

 

 

 

 

젝은 곧바로 창문바로옆에있던 전화기를 들은후 112를 눌렀다_ 하지만..

 

 

 

" 전화량이 폭주중입니다.. 죄송하지만 잠시후 다시걸어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기속안에서 울려퍼지는 단어.. 그말을들은 젝은 수화기를 땅바닥에 떨어뜨린후.. 입을열었다..

 

 

" 여길 벗어나야해..뭔가 위험해.. "

 

 

젝은 말이끝나는즉시 옷을챙겨입은후 중요한것만 짐에챙기고는 현관문을열고 나갔다..

 

 

그순간 옆에서 누군가가 젝을 덥쳤다_ 그러고는 젝의목을물려는듯 바둥바둥 거리며 젝의목에 입을가따댔다

 

 

젝은 물리지 않기위해서 덥친사람의 팔과 목을 잡은후 목을물려는것은 막고있는 상태였다_

 

 

젝은 천천히 입을열었다_

 

 

"젠1장.. 누구신데 저한테 이러시는거죠..!? "

 

자세히보니.. 뭔가 끈쩍끈쩍한게 젝의손에  묻기시작했다_ 피였다.. 덥친사람의배를보니 장기와 그외의

 

중요한것들이 몸속에서 배밖으로 튀어나오고있었다... 그걸본 젝은 누운상태로 토를 하기시작하였고_

 

 

덥친사람은 젝의목을 물기위해 계속 바둥바둥거렸다_   그순간 빠직 하는소리와함께 젝을 덥치고있던

 

 

사람이 스르륵 젝의옆으로 쓰러지기시작했다_ 젝은 얼른 옆으로 빠진후 일어났다_

 

" 헉..헉... "

 

젝을 덥쳤던 사람뒷머리에 도끼가 꽃쳐있었다.. 그것도 비상용도끼_ 뒷머리에서 피가분수처럼쏫아지기시작했

 

다.. 젝은 그걸 보며 토를 간신히 참고있었다_ 그순간 젝의 옆에서 누군가가 입을열었다_

 

 

" 살려줬는데 고맙지않나요..?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하셔야죠..? "

 

젝은 바로고개를 돌려보았다_ 한여자가 서있었다_ 20대..초반으로보이는여자였다..

 

 

여자의말이끝나기무섭게 젝은 입을열었다_

 

 

" 저..저기..감사합니다.. 그..그런데 어떻게된거죠?? 왜 갑자기 저사람이저를물려고한거죠??! "

 

 

여자는 멀뚱히.. 젝을 바라보며.. 천천히입을열기시작했다_

 

 

" 오늘아침.. 갑자기 어떤 이상한 박사처럼생긴사람이 시티에 나타났어요.. 그런데 그사람이한사람씩 물기시작하

 

 

더니.. 물렸던 사람들도 갑자기 사람들을 물기시작하는거에요... 제생각에는.. "좀비" 라고해야할것같아요.."

 

 

여자의 말이끝나기무섭게 입을여는 젝

 

 

" 좀..좀비여??! 그건 영화나소설책에서만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게..가능한가요??! "

 

젝의 말에 어이없다는듯 입을여는 여자

 

" 하..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저도 직감으로 그러는건데.. 근데.. 얼마전에 뉴스에서 렉스연구소에서 이상한연

 

구를 하고있다고나오던데..혹시 그게아닐까요?"

 

 

젝은 여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내린후.. 입을열었다

 

 

" 일..일단 여길..벗어나죠... "

 

 

-2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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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은 작가의 생명입니다 ^^* 열심히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평가부탁드려요 ㅎㅎ

 

 

ps_심심해서 써본 ㄷㄷ;;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