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뽑기편!!! 시작!!합니다!!
아이들:야야!!! 옆으로!옆으로!! 아~ 놓쳤네!
신신애:어? 저게 뭐지?? 언니 나 저거 한번만 할래!응?
신세경:안돼 신애야.. 그만가 저거 돈 내고 하는거 잖아 놓치면 돈만 날려..
신신애:아~ 그래두!~ 응? 나 진짜 잘할 자신잇어!!!!
신세경:알았어.. 그럼 딱 1번만 이야
신신애:와!!!~~~~ 언니 고마워!!
신세경:응.. 알앗어.. 이거 얼마 넣고 하는거니?
아이들:500원 이요...
턱! (동전 넣음..)
신애는 뽑기중.......
아이들:야!! 빨리빨리!! 오른쪽!오른쪽! 아니 왼쪽!왼쪽!!
4번째 실패중......
이때! 인형 하나 뽑음..
신신애:와!! 언니 나 뽑앗어!! 텁!(문 열고 인형가져감..) 그치?? 내가 잘할수 잇다고 햇지?~
신세경:하하 응 그래 어서 들어가자 뽑앗으니깐..
신신애:응!! 아... 근데.. 저거.. 뽑을수 있었는데.....(안에 잇는 큰 인형 바라봄..)
신세경:안돼. 신애야 그만가 저거 또 뽑을려다 돈만 날려 이것도 운 좋아서 뽑은거지 저거또 하다가 돈 날려 가자..
신신애:그럼!! 언니 먼저가! 나 저거 구경하고 있을게!
신세경:빨리가!...
신애는 말 무시하는중,,,,,,
잠시후... 여긴좀 뛸게요
아이들:어? 너 또 왔네.
신애 뽑기중....
신신애:하.... 찱흑이나 사러가야지
신애 뒤돌아봄..
다시 500원 넣음
뽑기 인형 못 뽑음 좌절함 나머지로 찱흑도 못삼
신신애:아... 내 찱흑..아....
아이들:야!! 너 돈 없으면 저리비켜!!!! 맞아 비켜!! 퍽!
신신애:아 왜 그래?! 돈 가져오면 될거 아냐! 가져올게!!
신애는 집으로 뛰어감 집에 도착함 언니 한테 말함
신신애:언니! 나 내일 학교 준비물 사야돼! 1000 원 만줘!
신세경:준비물? 척척... 잠깐.. 너 이번엔 진짜 준비물 사러 가는거 맞아??
신신애:응! 맞다니깐!!
신세경:정말? 너 그럼 나랑 같이가 너 도저히 못믿겟어
신신애:아!! 그냥 빨리좀 줘!!!! 아 빨리!!!!! 그냥 돈 주면 될것이지! 뭘 그렇게 따져?!! 아! 빨리!빨리!!!!!
신세경:야. 신신애! 너 지금 뭐하는거야?
신신애:아! 뭐 빨리줘!!!!!
신세경:야! 신신애!!! 너 미쳣어??!! 너 이리로와! (신애,세경의 방으로 끌고감..)
신세경:너!!! 내가 일 다할때 까지 한자숙제,수학숙제 다 해놔!! 숙제 다 하기 전까진 밥도 먹지마!!!! (세경은 나감..) 신신애:아 진짜!!!! (신애는 짐을 바라봄 짐으로 감.. 봉투꺼냄.. 돈 꺼냄.. 그리고 문 열고 나감..)
신세경:아네 그건 집에 잇어요 네 (터벅터벅.. 세경은 방으로감)
신세경:너 숙제 다했어?! 어? 얘가 어디갓지? 화장실 갓나... 엇?! 척척 없네? 혹시... 신애야!!!!!!!!
신신애:자! 왔지??? 아이들:야!! 돈 없으면 가라고!! 신신애:야!! 나 돈잇어!! 왜 그래? 텁! 자! 봤지??
신애는 500원을 넣으려함... 이때!! 신세경:야!! 신신애! 너 그만 못해?!
신신애:아! 왜이래!!!!! 놔바! 한판만 할꺼야!! 놔! 좀!!
신세경:야!!! 신신애!!!!!!!!! 너 정말 이러는거 아냐!! 이 돈이 무슨 돈 인줄 알아?! 이 돈은 우리가 아빠 만날려고... 먹을것도 안 먹고.. 옷도 사 입지 않고 모아둔 돈이잖아!!너 계속 이럴거면 학교고 뭐고 다 때려쳐!!!! 흑흑..
아이들:아! 뭐야! 왜 이렇게 오버해?! 야!! 가자! 가자!!(아이들은 감..)
신세경:신애야... 흑흑.. 너 진짜 이러는거 아냐..흑흑..
신신애:(신애는 정신이 번쩍 듬..) 아! 언니 미안해! 내가 잠깐 미쳣엇나봐! 언니 미안해..
신세경:너 또 이럴꺼야?? 어??
신신애:아니... 안그럴거야.. 언니 울지마..(세경의 눈물을 닦아줌..)
신신애:근데 자꾸 이상한게... 한번하면 자꾸 하고 싶고 그러면 안됀다는거 알면서도 자꾸 돈만 보면 손이가고...... 이 손이 이 손이 이손이 이손이!!!!(신애는 자기 손을 때림..)
신세경:안돼! 신애야.. 하지마....
다음날................................................
신애는 학교 감 손에 붕대를 한채로... 가면서 뽑기가 보임 신애는 뽑기쪽으로 몸을 돌림 다시 그냥감....
이젠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