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136266/ = 1화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136308/******** = 2화
이전 줄거리...
- 제임스는 제니퍼가 실제로 테러리스트의 배후란 사실이 정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렉스를 찾아갔다. 렉스는 제니퍼에 대해 자신이 알고있는 대부분의 것을 말해 버리고, 너무 많이 이야기 해 줬다고 후회를 하지만 이미 늦었다. 집으로 돌아온 제임스는 뉴스를 보고 제니퍼가 테러리스트의 배후라는 것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된다.
(자세한 내용 2화 참고)
2012. 11. 20
PM 2 : 00
" 제인? 제니퍼가 아니잖아? "
제임스는 괜한 걱정을 했다며 안도의 한쉼을 내쉬는 순간 이것도 뭔가 잘못됬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뭐야~ 하하하~ 제인 이잖아 하.. 하하.. 하..? 제인....?! 제인?!!! "
; ; ; ; ;
약 3초간 침묵의 시간이 흘렀다.
" 내 여동생? 제인 크리스? ... 나 참 돌아버리겠네. 마냥 순진하고 착하기만 한... "
제임스는 침을 삼키며 잠시 생각하는 듯 하다가 다시 혼잣말을 꺼냈다.
" 그러고 보니 얼마 전부터 이상하긴 했는데... 에이 그래도 어떻게 사진만 보고~ "
...
제임스는 TV를 코미디 프로그램 채널로 돌렸다.
" 하하하하! "
한참을 웃다가 제임스는 또 다시 생각에 빠졌다.
' 제인... 설마...? 좀 이상한 점들이 있긴 했는데... '
그 때 였다.
철컹 - 쾅!
자신의 집 문이 부숴지면서 총을 든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들어왔다.
" Put your hands up! (손 들어!) "
제임스는 영어로 대답했다.
" why? (왜요?) "
손 들으라고 말한 여성은 남성에게 고갯짓을 했다. 그러자 남성은 나이프를 가지고 제임스를 위협했다.
" up! (들어!) "
제임스는 어쩔 수 없이 손을 들었다.
" come on. (따라 와.) "
제임스는 휴대폰도 갖고가지 못하고 달랑 옷과 몸만 가지고 저들과 같이 가야 했다.
" where are we going? (우리 어디가는 겁니까?) "
" no comment. (대답하지 않겠다.) "
' ... 렉스가 자주 쓰는 말인데... 그럴리는 없겠지만. '
" hey, Do you happen to know Ms. Jane? (저기 혹시... 제인을 아십니까?) "
" Shut up. person. (**. 병 싄 아.) "
그녀는 폭력적인 언어로 답하였다.
' 쳇... 정말 미치고 팔짝뛰겠군. '
...
1시간 쯤 달렸나?
제임슨 어딘가에 도착했다. 그런데...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
-The End...
-------------------------------------------------------------------------------------------
오랜만에 소설 써 보네요. 카페 등등에서 취미생활로 했었는데, 여기서 쓰게 될 줄이야 ㅎㅎ
재밌게 읽어주시고 평점 주셨으면 합니다.
★★★★★ :: 최고에요~! 기대되는데요?
★★★★☆ :: 계속 연재 부탁해요! 정말 재밌어요!
★★★☆☆ :: 볼만 합니다 ㅎ . 계속 볼게욤!
★★☆☆☆ :: 별로 재미 없네요.
★☆☆☆☆ :: 좀비소설하고 비교된다...
☆☆☆☆☆ ::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