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ㅎㅎ 2화 에용! 그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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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는 한 50cm만한 단검을 들었다....
- 이진우가 물었다...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 그녀는... "하연"...."하연이에요.."
- 그녀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이름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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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이름이 어떻게되세요?
-저는 소위 박허준 , 전 중위 이진우 라고 합니다...
- 아 그러시군요.... 같이... 동행하실래요?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녀는 중무장 하였다... 등에는 바주카포와 양손에는 데져트이글,아나콘다를 들고있었고.. 허리에는 단검이 걸려잇었다..
-그때 좀비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크워우우워!!!
-라고... 모두 숨죽이며 총을 들고 대기중이였다...
-건물에 있던모든 물건을 문앞에다놓았다...
-문이 쿵..! 쿵..! 하며 열릴려고하였다..
-모두 떨었다... 두려움..아니.. 죽음때문에말이다...
-문이 열리고 엄청난 수의 좀비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눈빛이 무서워 지면서 바주카포를 꺼내들었다..
-쏘았다.... 좀비의 2/1정도는 죽었다.. 옆에있던 이진우와 박허준은 떨었다...
-조...좀비보다 무서운 여자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여자가 쏜 바주카포 때문에 건물은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우리들은 뛰어내렸다...
-모두 제 팔을 잡으세요!!
-여자가 말했다... 얼른 잡았다..
-낙하산이 펴지면서 내려갔다.. 우리는 곧바로 머물 장소를 구해 나섰다..
-그때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보였다...
-경찰서라고 되어있는 건물이였다..
-우리는 곧바로 들어가 무기와 식량을 들고 단단한문 으로 뛰어 들어갔다.. 뒤에는 좀비들이 있었기때문이다....
- 간신히 들어갔지만.... 이제는 방법이 없다... 사방이 깔린 상태였다.. 마지막 희망이였던.. 무전기도..전부 고장이 나버렸다... 그 때 여자가 울음을 터뜨렸다..
-흐...흑... 전... 죽고...싶지않..아요.. 흐흑..
-너무나 애절해 보였다.. 박허준과 이진우는 다짐했다.. 무엇보다도 이 여자의 안전을 중요시 해야 겠다는것을...
-다음날이다.. 여전히 엎에는 좀비 가 있다... 우린 통조림을 집어들어 허기를 달랬다..
-그때 좀비들이 다른곳으로 몰려가기 시작했다... 그렇다.. 또다른 생존자가 좀비에게로 부터 도망치다 뜯겨지고 있었다... 그때를 틈타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바로.. 헬기장이 있는 이건물 옥상이였다... 그쪽엔 무전기도 있어서 우린 그 쪽을 택했다...
-너무 힘들다... 헥... 헥..
-드디어 옥상에 올라왔다.. 그곳엔 좀비 3~4마리쯤 있었다... 우리는 총성 때문에 근접무기를 썼다...
-좀비를 해치우고 문을 잠갔다... 하연과 이진우는 망을보고 박허준은 구조 요청을 하였다....
-(무전기)치이익...치익... 여기는 SFE-23지역 반복한다 여기는 SFE-23지역..! 응답하라!
-그때 무전기가 응답했다...
-(무전) 치이익...치익... 여기는 WAS본부... 말해라 오바...
-(무전) 치익... 즉시 여기로 구조 요청바란다... 오버...
-(무전) 죄송하지만 방금 남아있던 마지막 구조헬기 1대가 갔습니다... 그쪽으로 보낼려면 한 15일정도 걸릴것입니다...
-뭐라고? 15일?
-당연히 한숨밖에 나오질 않았다... 이 지옥같은 곳에서 15일이나 버티라니 말이 안되는 상황이였다...
-아...알겠다... 빨리 와주게...
-무전을 종료하였다... 모두 한숨을 쉬었다... 그때 박허준이 담배를 입에물고 말하였다....
-"자...가자.." 라고... 우린 또 이동을 하였다... 우린 식당으로 갔다..
-거긴 식량도 많고 문을 막을 여러가지 무거운 물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던도중... 좀비들에게 들켰다..뛰고 또 뛰었다... 그때 하연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좀비들이 물려고 입을 벌렸다...
투둑...
- 하연의 얼굴에 피가 튀었다... 그건 하연의 피가 아니였다... 박허준 소위가 대신 어깨를 찢겨가며 하연을 지켰다... 하연은 이진우의 "빨리와! 하연!"이라는 말을 듣고 망설였다...
-박허준이 말하였다...
-나... 구해준 빛... 갚은거다...
-하연의 눈가에 눈물이 하나둘씩 흘리기 시작하였다..
-"가! 빨리...가!" 이 말이 박허준 소위의 마지막 말이였다...
-우린 식당에 들어왔다...
-"괜찮아 하연아.... 허준이 몫까지 우리가 살면되잖아?"
-하고 하연을 달래주었다...
-해가지고 밤이 되었다... 우린 여기서 자기로 하였다...
-"저....진우오빠.. 오빠는... 안주무세요?" 하고 말했다..
-"난 망을 봐야하니까 먼저 자고 있어..."
-하연은 변에 기대어 잤다... 피곤해서 인지 빨리 잤다...
-"그래...허준이가 없지만.. 내가 이 아이를... 지켜주겠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허준아..."
-그는 하늘을 보며 말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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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어땟어요? 보라뚱이님의 칭찬을 먹고 더 열심히 썻어요!! 장장 30분을 걸쳐 완성하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