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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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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이익"소리와 동시에 차가 전복되었다..
나는 의식이 혼미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어서 재빨리 차 밖으로 나왔다..
차 밖으로 나가자 경찰관 1명이 나의 머리에 총을겨누었다
경찰관이 "어디 물린곳 있나?"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없어요 라고 말을 꺼냈다..
나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던 경찰관은 권총을 주머니로 집어넣다
나는 어서 재빨리 친구들 부터 확인했다
전복사고로 내친구 8명중 6명이 사망하여
내 친구2명,나,경찰관 아저씨 이렇게하여 총 4명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저 멀리서 오는 좀비들..
경찰관 아저씨가 나에게 말했다..
"살고 싶으면 어서 따라와!"라고 소리쳤다
나와 친구들은 경찰관 아저씨를 따라서 뛰기 시작했다
아저씨가 타고온 경찰차에 우린 탑승했다..
경찰차는 보통 경찰차와 달리 개조가 되어있었다..
경찰 아저씨는 어서 차를 몰고 군대로 향하였다..
아마 군대로 가는도중 우리를 발견하여 도와 준거같다
근데 나는 갑자기 몇시간전의 학교에 일어난일이 생각났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도 생각났다
나는 부모님 생각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난생 이런일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 도시에서 육군 기지까지는 2시간 거리..
------------------------------------------2시간후---------------------------------
우린 육군 기지에 도착했다.. 다행이 이쪽은 공격을 받지 않은거 같았다..
육군 기지 보초병이 말하였다
"물리거나 곳 있으십니까?"라고 우리에게 물어보았다..
우리는 큰소리로 대답하였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물린곳이 없습니다!"
보초병이 문을 열어줬다
우린 재 빨리 차를 기지안으로 몰았다
기지 안에는 평소와 달리 무장한 군인들..
우리는 험비가 세워져 있는곳에 차를 세워놓은 다음 차에서 내렸다
차에서 내리자 의무병들이 우릴 불렀다
그러다가 주사를 우리에게 다 접종하였다
"백신"이라고 써져있었다..
우리는 기지를 둘러보던중 기지 멀리서 걸어오는 사람이 보였다..
피를 절뚝 절뚝 흘리며 힘겹게 걸어오는것이 보였다
우린 어서 저격병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저격병은 그 시체를 조준한다음 방아쇠를 당겼다
시체의 팔 한쪽이 잘려나가면서 쓰러졌다
그 다음 우린 좀비의 습격을 받으면 감염자가 늘어날 확률을 대비해 다들 한곳으로 모이고
한곳으로 짐을 옮겼다..
그리고 얼마후 공군까지 육군 기지로 모였다..
육군 기지가 공군기지에 비해 넓어서 육군 기지로 온것이다
그리고 하늘을 보았을땐 수많은 헬기들..전투기 등이 지나가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한 헬기가 "쾅!"이란 소리를 내며 추락하기 시작했다..
다행이 기지 밖으로 추락하지 않고 기지안쪽으로 추락하여 의무병들이 재 빨리
치료를 해줬다..
밖으로 헬기가 추락했다면 그들에게 습격을 받아 생존하지 못할것이다..
각 나라의 생존자들은 한곳으로 모이기 위해 우리나라 "제주도"로 모이기 시작했다..
제주도는 섬이여서 그다지 피해가 크지않았다
각 나라의 생존자들이 모였지만 제주도에는 겨우 136명 정도 바께 없었다..
세계의 생존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136명..
각 나라 생존한 사람들은 좀비가 습격해올수도 있으니 제주도 섬에 따라 담벽을 만들었다
높이34m..
어마어마 한 높이라서 넘어오지는 못한다
담벽을 다 쌓는데 걸린 시간은 3주일
다행이 그 3주일 동안은 좀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근데 대형 비행기가 제주도 앞 바다를 지나가더니 갑자기
제주도 앞 바다로 추락을 하였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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