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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21일 _
평범한 작은섬 "세웅지마" 라는 섬이있다_ 인구 120명 ..있을건다있는 작은섬이었다_
하지만 어느날.. 그섬과 연락이 두절 됐다.. 국가에서는 이유를 알아보기위해 군인을 섬으로
파병해보았다_ 하지만 군인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그섬은 미스테리로빠져들기 시작했다_ 한달뒤..
국가에서는 한달내내 대책을 못세워 끙끙 앓고 있었다_
결국 방법을 내놓지 못한 국가는 w(월드의 약자) 라는특수조직을 섬으로 파병하기로 결정했다_
_ 다음날.. 헬기의 요란한 소리와 함께 날아올랐다_ 헬기옆에는 w 라고 써져있었다.. 헬기에 타고있던
대원한명이 입을 열었다_
" 이번에는 무슨 사건이죠?? 또 공항에 테러리스트 라도 나타났습니까?? "
말이끝나기 무섭게 헬기에타고있던 또다른 대원이 입을 열었다_ 그대원의 상의옆에는 " 대장 " 이라고
써져있었다_
" 이번에는 연락이 두절된 섬을 조사하라는 명령이다_ "
대장의말에 헬기에 타고있던 대원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대장을 바라보았다_
대원들의 얼굴을본 대장은 입을열었다_
" 어리둥절한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번작전은 무척위험한 작전이 될것이다 _ "
그말을 듣던 대원 한명이 입을 열었다_
" 위험하다니.. 무슨작전이길래 그럽니까?? 대장까지 위험하다고하시다니.. "
대장은 방금말했던 대원의 얼굴을 바라보며 입을열었다_
" 사람들이 전부 사라진 사건이다_ 그섬에는 한달전 군인을 파병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군인들 마저
모두 사라졌고..
결국 우리가 파병된거지.. 어이없지? 이번사건은 .. 국가에서 국가 기밀로 남기기로 했다.. 그러니 모두
섬에내려도 절대로긴장을
풀지 말것 ! "
대장의말이끝나고.. 헬기안에는 조용하면서도.. 침묵이흘렀다_ 사라졌다니..나는 어이가없었다..첫임무(작전)가 이렇게
무서운 임무가 될지는 나도 모르고있었다.. 무섭고 두려웠다..
그순간 대장은 나를 바라보며 입을열었다_
" 그러고보니 넌 신참인가..? 이름이 뭐지..? "
대장의 말을들은후 나는 떨리는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했다_
" 안..안녕 하십니까!! 박..박형준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이번 작전에 참가하게되서 영광입니다! "
대장은 내말이끝나기 무섭게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_
" 하하하 !! 그렇게 떨거없네.. 위험하면 내가 지켜줄테니까 ..찌질이 "
대장은 나를 비웃듯 말하였다_ 기분이나빴다..놀림을받으면서 사는건 내성격이 아니였다_
나는 곧바로 대장의말을 받아쳤다_
" 괜찮습니다! .. 안도와주셔도 제몸은제가 지킬수있습니다!! "
내말을 들은 대장은 나를 바라본후 피식웃었다.. 그리고 진지한목소리로입을열었다_
" 좋아..그정도는 말해야지.. 우리 W조직에 온걸 환영한다.. "
" ..네 !! 감사합니다 ! "
기분이 좋았다.. 대장이 나를 대원으로 인정해준거에 기분이좋았다_
_ 그순간 헬기를 조종하던 조종사가 대원들에게 소리쳤다_
" 이제 섬이 보입니다 !! 모두 착륙할준비하세요!! "
섬이보인다는 말에 나는 바로창가를 바라보았다_ 작은섬한개가 보이기시작했다_
점점 가까워지는섬을 보면서.. 두려움이 밀려오기시작했다_..
옆에있던 대장은 내얼굴을 바라보며 입을열었다_
" 쫄지마라..걱정할 필요없어.. 얼레 긴장하면 두려움이 밀려오는법이지.. "
"아..네 ,감사합니다.. "
갑자기 헬기가 착륙하는 느낌이들었다_
"다.. 온건가.. 모두 헬기에서 내린다 !! "
대장은 우리에게 소리쳤다_
대장의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원들은 한명씩 헬기에서 내리기 시작했다_
대원들을 따라 내렸다_ 내리는순간 시체냄새가 내코를찌르기 시작했다_
"윽.. 무..무슨시체썩는 냄새가.. "
나도 모르고 혼자 중얼 거렸다_
_ 모든 대원이 헬기에서 내린후 .. 헬기조종사는 2일뒤에 다시 온다고한후뒤 기지로 돌아갔다_
헬기가 날아올르자마자 대장은 소리쳤다_
" 이제 헬기가 오려면 2일을 여기서 보내**다 !! 모두 2일동안 긴장을 풀지말것 ! "
대원들은 모두 긴장한 얼굴로 대장의 얼굴을 바라보며 소리쳤다_
" 라져 "
_잠시후 대장은 대원들과 이제부터 무슨작전을해야하는지되는지 알려주기위해 지도를 펼쳤다_
지도를 펼친 대장은 입을열기시작했다_
" 지금 우리가 착륙한 이건물은 지하 5층까지 있다_지금우리가있는층은 7층옥상이다_
우리는 지금부터 지하5층까지 내려갈것이다_
하지만 지금 이섬은 전기가끊긴상태라 계단으로 지하 5층까지 내려가야된다_
힘들겠지만 .. 열심히 따라오길 바란다 _"
대장의말이 끝나기무섭게 한대원이 질문을 던졌다_
" 지하 5층에 뭐가 있길래.. 가시는거죠?? 생존자라도 있습니까? "
대장은 그말을 들은후.. 고민하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_
" 지하 5층에는 뭐가있는지.. 나도 모른다.. 그저 국가에서 지하5층으로가면 알게될것이다_ 라고만 명령
했을뿐..
지하5층에 뭐가있는지는 알려주지않았다_ 출발한다 . "
모든 대원은 어이없다는 얼굴로 대장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기시작했다..
잠시후_4층쯤에 들어서니까 점점 시야가 깜깜 해지기 시작했다.. 모든대원들은 손전등을 킨후..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가기시작했다..
그순간_.. 우리에게 뭔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_
대장도 그소리를 들었는지 잠시 우리에게 멈추라고 손싸인을 보낸후 _
그쪽을 향해 총을 겨누라고 손싸인을 보냈다_
우리 대원모두는 총을 그쪽으로 겨누었고 점점 뭔가가 가까이오는 소리가 들렸다_
_ 터벅.. 터벅.. .. .. 갑자기 소리가 멈추었다_
대원들은 땀을흘리며 긴장을 풀지않았다..
대장은 천천히 앞으로 전진 하라는 손싸인을 보낸후.. 천천히 앞으로가기 시작했다
앞으로 가다보니 점점 시체냄새가 심해지기 시작했다_
그순간 갑자기 우리에게 뭔가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터벅터벅터벅터벅 - 발소리를 내며 우리에게 다가온그것은..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