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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좀비호러소설)
2009.11.10 00:01 조회 : 1176
Lv. 1보라뚱이 strWAview:13|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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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2009년해에 세계가 멸망한다는 사실은 진실이되어버렸다.._

 

어느순간부터 나타난좀비는 서울에서부터 점점 세력을 넓혀 목포부분까지 오게되었다.._

 

우린그걸막기위해서 미국에서 파견된 군인들이다.._

 

이번작전은 무척위험한 작전이었다_

 

그러기에..살고싶다는 생각을하게되는순간이었다._심장이떨리고 온몸이 아니..뼈마저 떨리는이공포

 

내가 자치실수라도 한다면 우리팀은전멸이다..헬기를타고가던중 나는잠시호기심이생겼다_

 

"대장님 좀비가왜나타난거죠? 실험실에서 탈출이라도한겁니까? "

 

대장은 나를바라보며잠시 망설이는 눈빛이었다.._ 그리고 대장은 잠시후 입을 열었다_

 

" 신종플루중에 새로운병이 생겼는데 그병이 바로시체를다시살리는병이지 전염성이 심해 "

 

나는 순간 깜작놀랐다_시체가다시살아난다니..?그런게가능할리없었다.._

 

" 하지만.. 다시살아난다면 좋은거아닙니까? "

 

대장은 갑자기 나를 노려보며 입을열었다_

 

"다시살아나는대신 한가지만을 생각하게된다 바로 인육..인육이다.."

 

나와 다른일행도 깜작놀랐다_인육이라면 사람의살이다..그렇다 시체는 우리인간을먹는다.그게바로"좀비"

 

 

2012년 12월22일

 

 

헬기를타고 하루사이에 작전지역에 돌입됐다..

 

내리는순간 시체썩는내가 나기시작했다 몆몆의 동료들은 토를하고 몆몆의동료들은 기절까지하는상황이었다

 

무서웠다..살이떨렸다. 그순간 뭔가 우리에게 다가오기시작했다..헬기는날아서 기지로사라진뒤였다_

 

 

대장은 우리에게 총을장전하라고 시킨뒤 대기를하라고 소리쳤다_

 

우린 총을 장전한뒤 우리에게 오는무언가에게 총을겨누었다 ..

 

그걸보는 순간.. 정말 심장이멈추는줄알았다.. 사람이긴한데.. 장기가다튀어나오고..팔이없는사람도있고..

 

다리가 없어기어오는 사람들이있었다.. 바로저게"좀비인가?"

 

그순간 대장의입에서 발포!! 라는소리와함께 나는 동료들과 총을 쏘기시작하였다 _

 

 

두두두두두두!!!

 

한명씩 한명씩 쓰러지는 좀비들..하지만 다시일어나는 좀비들..

 

그리고.. 우린 13명받게안돼었고.. 좀비들은 수를셀수없이많았다..불리한 작전이었다.._

 

그순간 대장은 소리쳤다 .. " 머리를 맞춘다!뇌의기능을 없애야되!! "

 

그소리와함께 나와 동료들은 좀비들의머리를 맞추기시작했다..

 

그리고 한마리씩 쓰러지는 좀비들 ..

 

하지만 수가 장난 아니게많았다.. 숨을쉴수없었다.. 우리를 둘러싼..좀비들.. 사이에 좀비에게물어뜯겨

죽어가는동료들의 모습도 보인다..

 

나는 살기위해 발악을했다 ..총을 난사질을 하기시작했다.. 그순간 대장은 나에게소리쳤다

 

" 너만은 꼭 살아남아라!! "

 

그순간 나는 대장이소리친부분을 보았다.. 대장은 담배를 한갑을물고 하늘을바라보고있었다..

 

좀비에게 둘러싸인 대장.. 대장은 총알이없어..총을 버린상태였고.. 좀비들은 달려드는순간이엇다..

 

" 대장!!!!" 나와 다른몆몆 동료들은 대장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대장은 좀비사이로 팔과다리가 뜯긴체

 

죽어나갔다..


나는 눈물이 나기시작했지만.._ 대장님몫까지 살아**다는생각에 좀비가 없는부분으로 탈출을 실행했다_

 

다행히 탈출에성공한 나는 뒤를돌아보았다_ 동료들은 몸이찢기고 피가분수처럼쏫아지고..

 

좀비에게 먹히는 장면을 보고나는 토를 하기시작했다_

 

하지만 토할시간도 없었다_ 좀비가 나에게 다가오기시작하였다_ 나는 좀비를 피하기위해 필사적으로 뛰기시작했다..


좀비가 안보일때까지.. 뛰다 보니 힘이들었다 .. 쉴곳이 필요했다_ 옆을보니 허름한 집이보였다_ 2층식으로되있는집..


여기에서 쉬다가 작전을짠뒤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한나는 총을겨누고 집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_ 숨이찼다..긴장감이고조됐다

 

.. 좀비가 나올수있는상황이었다.. 그것도 안은 깜깜한 상황이었다_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_

집에들어가자마자 총을겨누고 집에좀비가있는지 확인했다_ 


..주방쪽으로 가보니 장기가튀어나와찢긴 시신이 한개가보였다_

아마 주방에서 죽은듯했다_ 

 

갑자기 창고쪽에서 부스럭소리가 나기시작했다_  깜작놀란 나는 총을 그쪽으로겨누고 창고쪽으로 천천히

발을 옮기기 시작했다_

 


" 뭐..뭐지? 좀비인가..? "

 


긴장이 고조되는 순간 혼잣말을 중얼 거리며 나는 창고문쪽에 우두커니 서있었다.. 무섭기때문에 열고싶은마음이없었다.._

하지만 이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면 어쩔수없었다_.. 문을 손으로 천천히열었다_ 끼이이익..열리는문소리와함께

 

좀비가 튀어나왔다.

 

 

 


" 으..으악!! "

나를 덥친 좀비는 나의 목을물기위해 입을 벌리며 발버둥쳤다_ 하지만 나는 죽고싶지않기에 손으로 좀비를 막은체 엎드려져있는 상황이됐다

이상태로 있다면 나는 죽을것이 뻔하다..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_ 옆에 총이떨어져있었다  하지만 총을 주으려한다면 그순간 좀비에게

당할것이다.. 

 

" 이.. 이제모든게 끝인건가.."

나는 죽을것같은 생각과함께 중얼 거렸다_

그순간 내얼굴에 피가 퍼졌다 _

 

 

 

내피가 아니였다_ 나를 덥치려고했던 좀비의피였다 .. 좀비는 죽었는지 스르륵 나의몸에서 떨어지기시작했다 _

 

좀비의 뒷머리를 보니 삽이 꼬쳐있었다_

 

위를 올려다보니 한여자가 서있었다_ 아무래도 이여자가 나를 구해준것같다 ..나는 멍하니여자의얼굴을 바라보았다.._

그순간 여자가 입을열었다_

 

 

" 고맙다는말 몰라? "


" 아... 정말 감사합니다 그..그런데 이런곳에 생존자가 존재하다니.. "

 


그 여자는 깜작놀란듯.. 내상의옆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바라보았다_ 그스티커는 우리조직W 라고써져있는 스티커였다_

여자는 깜작놀란 표정과 함께 입을열었다_

 

 

" 혹시.. 생존자들이 모여만든 집단..w(월드의약자)??! "

그렇다.. 우리조직은 좀비에게 살아남은 생존자들끼리 모여만든 집단w (월드의약자) 였다.._

 


" 저희 조직을 아시나요?? "

그 여자는 어이없는듯 입을 열었다_

 

 

" 생존자들에게 얼마나 유명한 조직인데.. 혹시저를 구조하러 오신건가요??! "

 

우리 조직이 그렇게 유명한지 처음아는 순간이었다_ 여자의 질문에 나는 입을열었다..

 


" 죄송하지만.. 아닙니다.. 작전중 좀비에게 변을 당했습니다.. 결국 저혼자살았지만요.."

여자는 좌절하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_ 울것만같았다_

 

일단 나는 기지에 무전을보냈어야했다 _

 

 

"저기 여기 통신실이 근처에있나요? 기지에 구조무전을 보내야하는데.."

갑자기 울상짓던 여자는 나를 바라보며 깜작놀란듯 입을 열었다.

 

" 구조대가 올수있나요?? 통신실 근처에있어요! 이..이제살수있는건가 흑..흑.. "

그여자는 기뻣는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 일단 지도로 위치좀 알려주시죠 "

나는 일단 지도를 펼친뒤 위치를 물어봤다_

 

" 여기 있어요 "

여자는 손가락으로 통신실 위치를 가르켰다 _


꽤 먼것같은 거리였지만.. 그정도는 뛰어서 30분이면 갈수있을것같았다.._

 


" 후우.. 지금 출발하죠 늦기전에 어서 통신실에서 무전을 보내야하니까요.."

 

 

" 하..하지만 밖에는 좀비가 깔렸어요.."

 


여자는 깜작놀란듯 나에게 말했다_

나는 그말을 받아쳤다_

 

" 하지만 이방법 받게없읍니다.. 가야해요.. "

 

여자어쩔수없다는얼굴을한뒤 잠깐기다려달라고 한후 짐을챙기고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왔다_


" 자, 시간이없으니 뛰어가죠 "


"네..네 "

 


집의문을 여는 순간 옆에서 좀비한마리가 바로 덮치기 시작했다 ..


하지만 두번당할 내가아니였다 _ 좀비의 머리에 총을겨누고 방아쇠를당겼다_

 


-두두두두!!

 

" 후.. 당할뻔 했군.. 쯧 "

 

" 괜..괜찮으세요..?? "

여자는 걱정되는듯 나에게 물었다.


"아.. 네^^ 두번당할 제가아니죠 하하..어서가죠 "

 

발길을 제촉하던 나였다_어서 빨리 작전지역에서 벗어나고싶은 생각받게 들지않았다..

 

이렇게 무섭고 끔찍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30분을뛴 결과.. 통신실에 도착했다_

 

통신실을 들어가려고 문을 여는 순간 좀비 2마리가 남자의장기를뺏먹고있는 장면이 나왔다_

 

내옆에 있던 여자는 토를하기시작하였고  나는 좀비에게 당하기전에 총을겨누고 쏘기시작했다.

 

-두두두두두!! 두두두두!!


좀비2마리가 죽은걸 확인한뒤 그녀가걱정됐다.

 

 

" 괜찮으세요?? "


" 으윽.. 속이 울렁 거려요 저..저렇게 끔찍한.. 으윽.."

 

" 후우.. 힘내세요 앞으로는 저것보다 끔찍한걸 많이 보실테니까요.. "

 

" 위로에요..? 겁주는거에요..? "


그녀와 대화를 한뒤 통신실로 가기위해 건물에있던 지도를 살펴보기시작했다_

f3 층.. 지하3층이라..

 

" 가죠.. 후우 "

 

" 으으.. 걱정되네요 ㅠㅠ "

 


엘리베이터는 전기가 끈기지 오래라 타고내려갈수없는 상황이었다.._

 

" 계단으로 가야하나.. "

나는 혼자 무서워.. 중얼 거렸다_

 


우리는 계단에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 이름이 뭐에요? 제이름은 케린이에요 "


그녀가 나에게 말을걸었다_ 무서워서 그런가..? 떨리는 목소리였다..


" 이름이 꼭 미국인이름이군요? "

 


" 헤헤.. 엄마가 한국인이구요.. 아빠가 미국인이거든요^^ "

 

 

혼혈인..인건가..? 어째좀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흠..

 

 


" 제이름은 박민우입니다.. ^^ 잘부탁드릴게요! "


" 좋은이름이시네요? "

 

 

 

" 돌아가신 아빠께서 지어주신이름이에요.. 하하.."

 

 

" 아..죄송해요 제가 필요없는걸.. 물어본것같아서..   "

 

 

" 괜찮습니다.. 아버지는 훌륭한 군인이셧거든요.. 하하.. 제가이렇게된것도 유전이겠죠?하하.. "

 

 

 


그렇게  케린과 말하면서 내려와보니 벌써 지하 3층에 도착한뒤였다_

 

문을 열라고 하는데 코에 시체썩은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_


" 윽.. "

 

케린은 냄새가 싢은듯 고개를 돌렸다 _


" 괜찮으세요? 아! 맞다 이걸로 가리고계세요 "

나는 케린에게 손수건하나를 건냈다 _

 

" 아 감사합니다.. ;;신세만 지네요.."

 


" 아뇨 ^^ 군인이 해야할일을 하는것뿐이니까요.. "

 

 

 

나는 문을 천천히 열기시작했다.._ 덜컥 !

 


문이 열리고  목격할수없는걸 목격 한것같다...

 

 

굶어죽은듯한 시체 3명이 있었다_..

 

" **.. 불쌍하군.. 좀비를 피하기위해 숨어있다가 굶어서 죽은건가.. 쯧.. "

 

나는 그말을 한뒤 통신실로 들어갔다_

 


" 후우.. 어디.. 무전기가 "


나는 무전기를 찾기위해 이것저것 만지작만지작 했다 _

 

그순간 케빈이 소리쳤다 _

 

" 앗 ! 아저씨 ! 저기 무전기 무전기 !! "


아..아저씨라니.. 나 아직결혼 안했거든..;;

 


" 나 아직 결혼 안했단다 ^^;; 후우.. 어째든 빨리 기지에 무전을 보내야겠군..작동할라나.. "

 

 

다행히 무전기는 망가지지도않고 잘작동됐다 ..

 

" 좋아.. 후우 .. "


지지직 하며 울리는 무전기를 만지작거리며 기지에 통신을 보냈다 _


그순간 기지에서 연락을 받았다 _

 


" w 기지다 누군가?? "

 

 

" 아!! 저 w f-1 팀인데요.. 작전중에 좀비에게 변을당해서 .. 동료들과..대장이 당했습니다.._ 큭.."

 

그말을 듣고 충격을 먹은듯한 무전병이 물었다_


 " 생존자는 몆명입니까..?? "

 
나는.. 그말을 들으며 눈물이나오기시작했다..

 


" 흑..생존자는.. 저와 여자한명입니다.. 큭.. "


잠시 무전병의 말이없었다..


그리고 1분뒤 무전병이 말을꺼냈다_

 


" 죄송하지만.. 지금 헬기가 없는 상황입니다_ 각지역에서 구조요청이 넘치고있거든요.."

 


난 그말에 깜작놀랐다.. 구조헬기가 올수없다니..??난 깜작놀란 말투로 입을열었다_

 


" 그..그럼 저희는 언제쯤 구조헬기가 오는겁니까?? "


" 정말..죄송하지만.. D-20일 후에야 가능할것같습니다.._ "

 


" 뭐..뭐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20일을 버티라는겁니까?? 죽으라는것과 똑같은말입니다 !! "

 


" 정말 죄송합니다.. _ 거기 지역에서 20일간만..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


정말 어이가 없었다.. 이런곳에서 20일을 버티라니.. 하지만..어쩔수없었다..


" 알..알겠습니다.. 되도록 빨리 보내주십시오.. 여기지역은.. "


지역과 건물을 알려준뒤 .. 무전을 끓었다_


" 힘..힘내세요...어떻게든 되겠죠 ^^;; "

좌절 하던나에게 말을 거는 케린.. 어떻게든..이라..? 하아..

" 후우.. 일단 식량부터 찾아야겠습니다.._ 식량이 없으면 저희도 저렇게 굶어죽을테니까요.._"

그말을 들은 케린이 뭔가 생각이 난듯 나에게 말했다_

 

"  아까 지도를보니까..2층에 식당이 있던것같은데요...? "

 

" 흐음.. 그렇다면.. 2층으로 가보죠 "

 

 


나와케린은 천천히 식당으로가기위해  통신실문을 열고나기시작했다_

 

그순간 옆에서튀어나오는 

 

 

얼굴이반쯤짤린 좀비가  케린을 덮치려했다_!!

 


순간 나와케린은 긴장을푼상태였기때문에  당황할수 받게없는 상황이었다_

 

 

..시간이 느리게가는것같았다.. _ 케린을 덥치는 좀비가느리게보이는 순간이었다..

 

 

..초고속 카메라를 보는듯 내눈은 모든게 느리게 보이기시작했다.._ 그순간..

 

" 꺄아아악!! "

 

케린이 소리를 지르는순간 멍때리고 지켜보던 나는 바로 총을빼든후 좀비를 조준한뒤 방아쇠를 당기기시작했다_

 

두두두두!! _ 틱틱..

 


-


-다행히 한번에 좀비의 머리를 맞춘덕분에 케린은 살수있었다_ ..

 

하지만  마지막총알까지 다써버렸다.._ 지금부터 좀비가 달려들면 싸울수있는 무기가 있지않았다.._

 

" ***.. 총알을 따써버린건가 _ "

 

 

그순간 내옆에있던 케린은 토를 하기시작하였다.. _

 

 


" 우.. 우웨엑 !! "

 

 

케린이토를한이유는.. 방금내가쏜 좀비의머리에서 나오는 피가 분수처럼쏫아지고 뇌의일부분이


튀어나왔기때문이다..

 

 


잔인하다.._ 좀비라도..사실은 같은 인간이었다..

 

 


내가군인이 된이유는..돌아가신아버지처럼..

 

 

 

국민을.. 국민을 지키기위해서였다.. 그런데 지금 내가 국민을 죽이고있는상황이다.._

 

그순간 케린이 걱정되기시작했다.._ 그래, 이여자만은 내가 꼭 지키고말겠다.. 난다짐하고 또다짐했다.._

 

 


" .. 케린 괜찮아요??  "

 


케린은 토를 다한듯 나를 바라보며..떨고있는 입을 열기 시작하였다.._

 

 

" 아..아,네.. 구..구해주셔서 고..고마워요 "

 

 

 

나는 케린을 바라보았다.._ 무서웠나보다.. 손을 달달달..떨고있었다.._ 이걸보면서 나는 생각했다.._

 

 

 

어서 이런 빌어먹을 도시에서 나가**다고.. _

 

 


잠시후_ 케린이 진정이된후.. 식당에 가기위해 계단을 오르기로했다_

 

한층을 오르고보니 시야가 깜깜해지기시작하였다_..밤인가보다_

 

나는허리에 차고있던 손전등 2개를 꺼낸뒤 한개는 내가쓰고 한개는 케린에게주었다_

 

나와 케린은 손전등을 킨후.. 다시 계단을 오르기시작하였다_

 

 

 

 

_잠시후.. 다행히 2층까지는 좀비에게 걸리지않고올라온것같았다.._

 


" 후우 무기가없는데 다행히군.. 좀비를만났다면 우린지금쯤..그녀석들의밥이 되어있겠지..? "

 


무서웠는지 나는 혼자말로 중얼 거렸다_..

 


내가 혼잣말을 중얼거리고있는 순간 케린이 입을열기시작했다_

 


" 아.. 저기 식당이라고 써져있는데요?? "

 

 

케린의 말대로 _앞을 보니 문에 "식당" 이라고 써져있는 방을 발견했다_

 

 

" ..일단, 어서들어가서 식량이있는지 확인부터 하자.. "

 


" 네... "

 

 

_나는 식당이라고 써져있는 문을 조심히 열기시작했다_ 또.. 좀비가튀어나올수있는상황이라 나는 긴장을 풀지않았다.._

 

-끼이익.._

 

" 후우.. 클리어인가? 좀비가 없는것같군 "


나와 케린은 긴장을 푼뒤 일단 식량을 찾아보기로 한뒤 .. 이곳저곳을 뒤적이며 식량을 찾기시작했다_

 


나는 일단 식량이있을만한.. 냉장고를 열어보기로 했다_

 


냉장고를 여는순간..    목부분까지 토가 올라오는듯 했다_


냉장고안에는 구더기 수백마리가 꿈틀거리고 있었다_

 


나는 토가 나올까봐.._빨리 냉장고문을 닫았다 _

 

 

그순간  케린은 무언가를 찾은듯 나를 부르기시작했다_

 

 

" 아저씨, 아저씨 일로와봐요 !! "

 


_케린이 부르는 곳으로 나는 천천히 가보았다_

 

 

" 이거봐요 통조림이에요~ 이거라면 먹을수있겠죠?? 한박스채로있었요 봐봐요!! "

 


케린은 나에게 자랑하듯 통조리을 박스에서 한개를꺼낸후 어린이처럼_ 나에게 보여주기시작했다_

 


통조림을 꺼낸 박스를보니 통조림몆개가 들어있었다_ 다행히

 


20일 동안 우리가먹어도 충분히 남을 정도가있어 다행이였다_

 


" 좋아.. 식량은 확보된것같군.._ 이제 무기가 문제인데 "

 


그순간 내눈앞에 보이는 길다란 칼이 보였다 _

 


" 저걸.. 쓰면 좋을것같군.. _ "

 

 

_ 내가 칼을집어드는걸 본 케린이 말을꺼냈다_

 

 


" 저도 무기를 주세요  제몸은 제가지켜야죠.. "

 

나는 그말에동의하기로 했다_ 아무리내가 지켜준다해도 위급한 상황이올수도있었기 때문이다_

 


그 말을들은 나는 즉시.. 주위를 둘러보기시작했다_

 


그순간 비상용 도끼가 내눈에 뛰었다_

 

" 저걸 무기로 쓰면 좋을것같은데?? 가벼워보이기도 하고.. "

 

 

케린은 마음에 들었는지 고맙다는 인사를 한후 도끼를 들었다_

 


" 좋아.. 이제 무장도했고.. 이제 우리가 20일동안 버틸곳을 찾아야하는데.._ "

 

 

케린은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듯 _ 나에게 말하기시작했다_

 


" 이근처에 경찰서가 있어요_.. 거긴 무전기도있고 총도있고..단단한 문도있겠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좋은 생각이었다_ 지금우리에게 필요한건 총과 단단한문 이었다.._

 

" 좋은 생각인데?  좋아.. 여기서 얼마나 가야하는지 위치좀 알려줄래요? "


나는 지도를 펼친뒤 케린에게 묻기시작했다_

 


_ " 한 이쯤일거에요.. 지금우리와있는 위치랑 가깝거든요.. "

 


한..5분거리 정도거리였다.._ 하지만 꽤 시간이 늦은것같았다.._

 


일단.. 내손목에 차고있던 시계를 바라보았다_ pm_10:12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_

 


지금 나간다면 좀비에게 당할확률이 높았다_..

 

" 케린 여기서 하루자고 내일 오전쯤 경찰서로 출발하자.._ 밤은 좀비에게 당하기 쉬우니까.. "

 


케린은 그말에 동의하였다 _

 


우린 좀비가 못들어오게하기 위해서 식당문을 잠근뒤 식당에있던 물건으로 문을막기시작했다_


" 후우 다된것같군요 .. "


나는 안심되는 목소리로 케린에게 말했다_ 케린도 안심이되는지

 


" 그러게요^^~하암.. 긴장을푸니까 너무피곤하네요.. "

 


나는 그소리를 들은후..하루가 피곤했다는걸 느꼈다_

 


" 일단.. 자두세요 내일은 더피곤할것같으니까요.. "

 


" 아저씨는 안자세요..? "

 

" 아..아저씨 아니라니까요..; 전 망을 봐야하니까 못자요 _.. 좀비가 공격할수도있쓰니까요.. "

 

 


케린은 미안한듯..  나에게 사과를 한뒤 벽에 기대어 자기시작했다_많이 피곤한듯했다.._

 

 

 

나는 케린의 자는모습이 보니  미국에있는 누나가 생각이났다_..

 

 

" 후우.. 누나가보고싶군..훗.."

 

 

-다음날- 오전.. 2009년 12월 23일_

 

다행히 좀비에게 공격 당하지는 않았다_

 

 

나와 케린은 일단 통조림을 한개씩 비운후 식당문을 나가기 시작했다_

 

-2편에 계속-

 

베스트도전중 ! 덧글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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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9
  • 와와와 잼있다!!!! Lv. 1작년겨울 2009.11.17
  • 님아 짱임 저어제 찍다가 다못찍어서 ㅠㅠ Lv. 1걍유 2009.11.16
  • 2편 빨리 만들어 주삼 Lv. 1스트로이드123 2009.11.16
  • 허헉.. 재가 만든것보다 재미있네요 ㅎㅎ 야 Ms혹시해서 물어보는건데 너 초딩이냐? ㅋㅋ Lv. 1썬더특수 2009.11.16
  • 스샷 죽이네 Lv. 1nice굿 2009.11.15
  • 와 진짜잘하셧네 Lv. 1보너스카 2009.11.14
  • 와우잘쓰셧내요수고많으셧습니다다음편기대~ Lv. 1esjrs 2009.11.14
  • 와 진짜 잼있어요 제가 본것중에 이게 넘버원임 ㅎㅎ Lv. 1알렉스2 2009.11.14
  • 저가왠만해서는이런소리안하는데 짱이내여 2편언재나오나 안나오면죽을꺼 ㅋㅋ Lv. 1OgLod 2009.11.10
  • 아나 대장 ㅈㄴ멋있음ㅠㅠ Lv. 1이주쿠 2009.11.10
  • ★★★★★★★★★★★★★:구구구구구굿 ** 재밌음 Lv. 1sdwasdw 2009.11.10
  • 오 이거 재밌내요 ㅎㅎ 2편 만들어 주시고 4편까지 만들어 주세요 저이거 20번 더봣음 ㅋㅋㅋㅋ Lv. 1아폴드 2009.11.10
  • 존낟길다 Lv. 1인간vs헤비좀비소 2009.11.10
  • 와...진짜재밌네요...2편만들어주세요 Lv. 1쿠몬테러리스트 2009.11.10
  • 우와 엄청 잼있어요!!!!2화도 만들어주세욤!!! Lv. 1죽음을노리자 2009.11.10
  • 2탄기데임~ 베스트꼭가고요 ^^ ㅎㅎ Lv. 1combamg 2009.11.10
  • 오타 몆몆의 -> 몇몇의 ^^. 수고하세요 Lv. 1락랏 2009.11.10
  • 제미있네여 Lv. 1db2453 2009.11.10
  • 이딴거 퍼오면서 쳐올리지마 ㅄ아 Lv. 1MsGllvoltun 2009.11.10
  • 와진짜재밋네여 Lv. 1carniba12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