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온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되었네요
1년의 절반은 포인트총으로만 생활했는데
지금 보니 어느새 캐시총들이 수두룩해졌네요
암호상자를 한달에 한번씩 지르다보니 에디션총도 많아지고
좀비모드를 주로하다보니 좀비전용 캐시총도 샀네요
솔직히 암호상자는 골드윈체스터가 갖고싶어서 시작한건데 정작 골드윈체는 못얻고 다른 골드총이나 얻게되다니 이것참 웃기네요 ㅋㅋ..
어찌되었든 골드총덕분에 포인트 지출은 약간 적어져서 좋고
골드총을 쓰고다니니까 총좀 바꿔쓰자는 사람도 만나보고 뭐하러 캐시를 지르냐는 사람도 만나고 그랬었네요
이젠 넥슨에 캐시질 할 일은 거의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