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3일 PM 10:20 ....
어떤 한 집에서 한 남자가 있었다...
야심한 밤에 비가 쏟아지며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 그는...
맥주 1병에 안주를 먹고 있었다...
공포영화 보기가 취미인 이 남자는 오늘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좀비 영화를 취미로 본다
내일도 여전히 반복하며 같은 일상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오늘 회사로 출근한 남자가 자기 자리에 앉았는데 회사원 모두들 시무룩한 표정인 것이다...
남자가 옆에 있는 여자에게 "저기,어제 무슨일 있었나요?" 라고 물었다.
하지만 아무말도 없었다.
결국 그냥 자기 일을 하고 집에 돌아갔다.
그리고 어제 처럼 공포영화를 시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뉴스가 뜬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긴급뉴스속보이다.
'칫,머야?' 하고는 티비를 끄고 베란대에서 담배 한대를 피웠다..
푸후~~ 그런데 이상하게 지난과 달리 불빛이 많이 없어진 것이다.
남자는 이상하길래 밖에 나가 보았다.
진짜 아무것도 없는 한마디로 칠흑같은 암흑이였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려는 순간..!!!
2화에서...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