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톨이
-칸슬-
카페메인을 대신 만들어줄사람 어디없나
회원 400명 모으다가 끊임없이 그림판 불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만드는게 무서워 뻘글쓸까 두려워x2
언제나 칸톨이 마음의 문을닫고 회원을 등지고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칸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 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 뮬칸교
몰아치는 자게인 졸 라매는 운영자배신에
글쓰자마자 제재먹는 길을 잃은 소리꾼
그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더러워질것같은 발톱떼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