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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어벤저ex 아이디어
2022.02.10 06:23
조회 : 653
얼티밋 보이드
대미지 5% 증가
스캐닝 사격 탐지 범위 10M로 감소
스캐닝 사격 발동 선딜레이 감소
공허의 심판 차징 조건 70발에서 110발로 증가
공허의 심판 지속 시간 2초 증가
재장전 속도 50% 증가
무게 95%로 증가
보이드 어벤저의 ex무기로 기본적으로 보이드 어벤저가 사기로 불리는 이유는 특수 기능을 남발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스캐닝 사격은 자동 조준이면서 범위도 전방위인데다가 라퓨보다 1.5배이상은 긴 15M나 되어서 사용자를 지켜주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공허의 심판도 탄환 생성 변이가 뜨면 자주 남발할 수 있기에 사용에 제약이 적습니다.
다른 에픽 무기들 또한 특수 기능을 남발할 수 있는건 많지만 제약이 제각각입니다. 예시로 특수 기능을 남발할 수 있는 에픽 무기로 파천화룡포, 흑영쌍부, 퀀텀 호라이즌이 있는데
파천화룡포는 강제 경직과 전염 폭발이 있는 기본 공격, 흑영쌍부는 콤비네이션 공격, 흑영무장의 지속 시간과 경직 지속 시간 대비 및 쿨타임이 짧은 흑영와극, 퀀텀 호라이즌은 퀀텀 디스럽터라는 제각각의 강력한 특수 기능을 남발할 수 있고
반대로 특수 기능이라 불릴만한걸 남발할 수 있지만 패널티가 많아서 금지를 안먹는 에픽 무기도 있습니다. 궁니르는 기본 공격이 자동 조준이지만 패널티가 많고 드레드노바는 노바 캐논의 성능이 뛰어난편은 아니며, 아스트랄 로드는 일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바인 블래스터는 정화의 날개에 게이지 소모량이 커서 남발을 심하게 할 수 없습니다.)
보이드 어벤저는 특수 기능 2개가 다 성능이 뛰어난데 특수 기능인 스캐닝 사격을 상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의 수가 많으면 탄소모량 증가라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지만 변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고 오히려 이 패널티가 적의 많을수록 공허의 심판을 더더욱 남발할 수 있어 패널티라 보기 힘듭니다.
사실상 파천, 흑영, 퀀텀처럼 특수 기능을 상시로 사용할 수 있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스캐닝 사격의 사거리가 감소되어 이카로스 가니메데나 러스티 윙 등으로 뚫을 수 있고 탄환 생성 변이가 뜬 상태에서 15~17라운드가 넘어야 한 탄창에 공허의 심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남발할 수 없게 바꾸어봤습니다.
ex무기인 만큼 기존보다 좋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상향 요소로 스캐닝 사격의 선딜레이와 공허의 심판의 지속 시간을 증가해봤습니다.
기존의 특색인 적을 묶어두는 공허의 심판의 지속 시간을 늘리고 스캐닝 사격의 단점인 선딜레이를 줄이는 대신 사기적인 부분을 하향하면 금지율이 조금은 줄어들거라 봅니다.
외형은 액시온 컨셉의 회색과 붉은색인 보이드 어벤저와 반대로 아이테리스 컨셉의 검은색과 하늘색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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