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가 저조한 성능으로 인해 한번 상향돼서 데미지가 올라갔다지만 아스트라의 문제는 데미지가 아닙니다
실전에서 아스트라는 혈적자 0강이 베이스인 무기라 탄속이 느리고 거리또한 짧아서 맞추기가 힘들고
맞춘다고 쳐도 이 무기의 아이덴티티인 특수탄환의 차징 조건이 15회 타격인지라 혈적자 0강이 베이스인 아스트라의 특수탄은 한판에 여러번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특히나 머리를 맞출경우 혈적자의 특성상 일정시간 탄환이 돌아오지 않는데도
기본공격과 동일한 1회 타격으로 취급되기에 더욱 특수탄이 안차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에픽 플렉스인 썬더포스는 자동에임에 무제한의 사거리로 에픽급이라 평가받고
작열산탄포는 최종무기급인 헌샷에다 데미지를 올려놓은거라 좋고
인퍼널캐논은 좀비 막는 것에 특화된지라 특정 맵에선 금지무기에 걸릴 정도로 유용하게 쓰이는데
솔직히 아스트라는 어디에 쓸지 감도 안잡히는 무기라 그냥 잡무기 장난감 취급마저 당하고 있기에 한번 더 상향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인 탄속과 사거리를 혈적자 6강 또는 그보다 좀 더 빠르고 멀리 나가게 해주고
특수탄 차징 조건을 완화하여 6~7회 타격으로 만들거나 또는 쿨타임 10~15초정도의 자동충전으로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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