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현재 에픽상자(확정팩)는 신규 에픽무기만을 제공한다.]
2019부터 에픽 무기를 확정으로 얻기 위해서는
45만원, 총 300개의 에독기를 질러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과금러들은 Flex상자도 목표로 하기에
60만원을 지르곤 한다.
<여기서 문제점은>
1. 300개 전에 신규에픽을 뽑은 사람은
과금러가 아닌이상
더이상 에독기를 지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건 운영자에게 타격이 간다.
2. 과금러들이 300개 전에 신규에픽을 뽑았더라도
Flex 무기를 뽑기위해 현질을 더 해야 하는데
이미 에픽을 뽑았기 때문에 10손해다.(에픽상자에서는 신규에픽만 주기 때문.)
결국... 경매에도 못 풀기 때문에
에픽상자에서 얻은 신규에픽은
보너스 분해와 함께 ... 사라진다
<결론>
2019 에픽상자처럼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에픽상자의 구성품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
그리고 그 구성품을 필자는
[매런, 홀소, 헬하, 신규에픽, 초월 클래스 상자]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궁니르나 드노바는 넣지 말도록 하자.
300개에 에픽무기 2종을 얻는 것은
'섭종의 길'이다. (드노바는 45만에 따로 재판매하자.)
또한, 건슬은 위 3개에 비비긴 너무 고였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경매에 푸는 것을 추천한다.
<기대 효과>
과금러들 :FLEX무기를 얻었다면
무과금러 : 300개 이전에 신규에픽을 얻었다면
더이상 지를 필요가 없었던 에독기를
홀소, 매런, 헬하를 확정으로 얻기 위해 더 지르는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이는 카온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줄 뿐더러
무기가 하나도 없었던 유저들 또한
기회라고 생각하여 과금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에픽상자에서 강제로
신규에픽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미사용 신규에픽들이 인벤토리에 쌓이게 되어
보너스 분해에 사용되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섭종은 정답이 아니다. 화이팅하길 바란다!
<tip>
중간보상상자.
브론즈 : 블드, 듀팬슬 선택
실버 : 화타, 듀베건 선택 (건슬은 매물이 너무 풀렸기 때문에 실버로 내리고, 경매에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드 : tracker, 트리니티 그레이드, 라이트닝퓨리, 사이킥 하모니움 선택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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