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명당 내에 스폰블록이 여러개 있다면, 반복영역 트리거블록 여러개를 OR블록 하나로 향하게 한 다음,
NOT 블록의 신호를 명당 내 여러 개의 스폰블록으로 향하게 하면 된다.
참고로
이것을 응용한다면 땅따먹기 모드가 있는데, 스폰블록 있는 곳에 스위치를 돌려서
인간은 스폰블록을 꺼서 좀비 부활을 방지하고,
좀비는 반대로 스폰블록을 켜서 부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저 스위치가 트리거블록일 수도 있고, 스위치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배틀러시(오버워치의 화물전과 유사) 모드도 일정 구간에 진입하면 스폰 위치가 바뀌는 것이고,
공성전이나 소탕전도 일부 구간에 진입하면 스폰 위치가 달라지게 되는건 똑같고,
일부 미션을 달성해야 활성/비활성 되어 스폰 위치가 달라지게 되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인간이 좀비 스폰블록을 1개만 남겨둘 경우
좀비는 스폰블록 한 개에만 부활하게 되므로 좀비들은 낄 가능성이 커서
제한시간이 끝날때 까지 이론적으로 학살이 가능해진다.
이 글을 아이디어 게시판에 올린 이유가 스튜디오가 아닌 기존 맵들이
중첩부활이나 통수부활이 흔해서 맵좀 수정해 달라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