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스팀 서비스로 재오픈 하는 것이 어떨까요, 과거 피망의 블랙스쿼드가 대표적인 그 예 입니다, 과거 마케팅 전략에 실패한 피망 서비스의 블랙스쿼드는 신규유저의 유입이 적었고, 이는 게임성 자체가 실패했던 것이 아니라, 재화 시스템의 불균형이였습니다, 현재 스팀 서비스의 블랙스쿼드는 재화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과거의 불균형적인 시스템을 보완하고 이벤트와 레벨보상 시스템이 밸런스을 이루었고, 스팀 서비스의 특성상 국내,외를 서비스 한다는 점이 게임유저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이전 동아시아권에서만 서비스를 재공했던 것보다 더 많은 유저가 동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스온라인 2는 해외 플레이어들은 소스엔진이 보편적이고 카스라는 게임자체를 많이 경험한 유저들이기에 더욱 접근하기 쉽습니다, 현재 높아져 가는 스팀게임들의 평균사양들에서 비교적 낮은 사양이였던 카스2가 스팀서비스를 시작한다면, 레프트4 데드2 처럼 오랜 시간동안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