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카스 영자분들 요즘 분해이벤트로 마일리지 너무 막 퍼준거 같다 그치?
나름 신경써서 분해이벤트 기획해놨는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생각보다 오늘만사는 불나방들이 좀 많았다 그치?
오늘은 내가 운영자 입장에서 생각한걸 정리해 보려해.
카스 영자들은 다른거 신경안쓰지. 오로지 1.해독기판매 & 2.고객유치 여기에 중점을 둘거야 기업은 이익집단이니까.
자.. 그래서 내가 현 상황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여지껏 운영진이 실수한게 몇가지 있어.
첫째. 영자들은 해독기를 자기돈 주고 사본적이 있을까?
말그대로 개답답... 1차적으로 당첨을 노리고 사는 유저가 대부분이지. 아마 10of10 그렇지. 자, 최고급까면 100마일 주지?
지금 유저들중에 그거 100마일 노리고 까는애들 있을까? 없지.
티끌모아 태산이랬지만 100마일은 티끌일 뿐이야 현재 입장으로는.. 분해이벤트로 10만~20만 뿌리면서
해독기 마일은 왜 신경을 안썼을까?
자 생각을해봐 지금 묶음으로 10개~15개 묶어서
기껏 1000~1500마일 얻는데 이걸로 경매장에서 템 하나라도 살수있는 희망이 있을까? 없지.
맘속으로 내가 지금 해독기10개 까서 지금당장 못얻더라도 나중에 경매열릴때 마일리지 좀 더 모아서 살수있겠지 란
생각이 들게끔 해줘야 해독기가 더 팔리지않을까?
유저들은 경매장에서 템은 사고싶고 내가 가진건 없고.. 하면 ㅁㄴㅇ로 달려가서 유저한테서 마일리지를 돈주고 사지.
유저한테서 마일리지를 돈주고 살바에 카스가 해독기로 고객들의 갈증을 미리 해소시켜줬더라면 내 장담컨데
카스 분기별 매출액 329% 달성 찍었겠다. ㅁㄴㅇ만 좋내 좋은일 시켜준거야 니넨
둘째. 행여나 이번에 오픈할 경매에 맞춰 빙고보상으로 대페,스턴,체이서,펜슬, 이딴 고급템 섞을 생각일랑 하지마라.
오히려 경매에만 고급템을 추가시켜 유저들 마일가진걸 회수시키는 방법뿐이없다.
10주년 이벤트때만 뿌린 마일리지 유저들한테서 직접안뺏고 회수하려면 경매이벤 3번정도 돌려야 그거 다 회수된다.
아이템 가격이 크면 클수록 회수되는 30%양이 커지지.
예를들어 지금 6시즌때 대페가 11~12만이었는데 이번에 경매때 빙고보상에 나왔다고 치자.
사람들 다 2~3만 투자해서 뽑으려 하지 누가 11만~12만 주고 사고싶은 사람 있겠니?
빙고보상에 나와버리면 최상템 가치가 빙고클리어에 들어가는 마일리지 가격밖에 안된다.
가난한 신규유저나 짤짤이 유저들한텐 엄청 반갑고 좋을테지만 지금 100만 200만도 넘게 가진 유저가 속출한걸로 집계됐다.
부익부 빈익빈 구조로 가게된다. 명심해라. 또 ㅁㄴㅇ 좋은일 시키지말고.
빈익빈곤층들은 경매장에서 템값이 존내비싸면 손가락만 빨게된다. 부익부층들은 가진 마일리지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한다.
아픔은 크지만 이번엔 그냥 신품목 추가시키고 템 비싸게 해서 마일리지 회수 해야된다.
아니면 빙고시스템에 템 추가시키고 뽑는 비용을 비싸게 해도 되겠네.
머 아무튼 정말 잘 생각하길 바란다.
저멀리 캐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