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어떤분이 올린 글 아주 잘봤습니다.아주 무기뿐만 아니라 카스 역사를 꿰뚫고있군요. 저분은 무기 성능에 대해 말했지만 뭔가 성능에만 치우치지 않았나 싶어서 저는 원본무기 선택이나 선택과 기회비용으로 저는 자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스컬3이 출시했을때는 엄청났죠 행성파괴무기로 엄청난 폭딜로 좀비들을 녹여버렸지요 당시 파는 무기중에 이 가격에 대적할만한 무기가 없었고 보급 듀얼mp7a1하고 비교될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스컬3은 보급상자를 먹어야하는 단점을 없앴고 무제한 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메리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매우 엄청난 무기였죠 발록3은 성능 자체는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만 당시 발샷이 나오기전 이므로 기관총이 아닌 기관단총이 그것도 미니건급 연사력으로 잡모 처리의 제왕 이었어요.정말 충격이었죠 총기 자체는 기관총에 비해 싸기도 했고 약간 단점은 탄약이 흠이었지만요 ㅋㅋ 야누스3은 아쉽게도 어느모드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 무기입니다만..이론상으로 기관단총중 가장 많은 탄약을 퍼부을수있는 정도?? 그리고 좀비모드는 스컬3이 좀시는 발록3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었기에 당연히 선택이 안되었지만요 ㅋ그리고 나온 타나토스3입니다. 특수모드로 힘을 봤던 전시리즈랑 달리 타나토스3부터는 a모드도 상당하게 쓸모가있었어요.b모드는 발록11처럼 차징을 모아서 쏘는거 하지만 헤드샷 뎀지도 들어가고 더 나아가서 확인사살도 들어가고,그리고 지속딜이 탱커나 몸약한 좀비한테도 뎀지가 일정하게 들어갔지요(이 장점 때문에 dna강화이전까지는 쓰는 유저들이 있었죠..역사가 매우 길었던총)당시 듀얼mp7a1을 능가하는 듀얼우지가 나오고 영웅총 쿼드바렐 다음가는 한방총 뉴커먼이 나왔어도 입수 난이도나,싼가격,그리고 가격대비 매우 뛰어난 성능으로 좋았고 스컬3은 역사의 뒤안길로..다음은 불카누스3는 캐시총인 크리스 슈퍼v인지라 총기 성능 자체도 좋았습니다.얘는 특수 기능이 총구확장으로 데미지 증가인데 풀총구확장으로 난사를 하면 엄청난 폭딜을 안겨줘서 좋았긴 했습니다.아쉽게도 총구확장은 영구적인게 아니라 일정시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고,총구확장을 유지를 할수는있는데 실전에선 총구확장에만 신경 쓸 겨를이 없는거 아시죠? 언제 좀비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기에 쓰기가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자체 성능만으로 나쁘진 않고 좋은편에 속하지만...그당시 기준으로 타나토스3를 이미 구입한 유저가 이걸 사서 쓸것까지는 성능은 아닌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로우3 원본총기가 pp-bizon 공짜무기인데 성능이 매우 전설적이죠 2-5라이트한테도 한탄창이내로 숙주가 죽고 듀얼우지한테 뺨다귀를 떄릴만한 성능이었죠 하지만 원본이 너무 좋은 나머지 위에것들 브랜드 버프마냥 먹여버리면 밸런스 붕괴 때문인지... 메리트는 pp-bizon보다 눈에 안띌만큼 약간 강해진 데미지,아머 깎는 속도 약간 증가,집탄율 약간 증가,크로우 시리즈의 특징인 타이밍에 맞추는 장전(실전에선 실패할수도있는 가정을 해**다..)원본이 너무 좋은 나머지 캐시를 지르면서까지 살필요가없는 비운의 크로우3...(브랜드 무기 기관단총중에서도 성공한 명작이긴하지만..원본을 계승해서)마지막으로 터뷸런트3 터뷸런트 시리즈 자체가 연사력 컨셉인지라 3같은경우는 정말이지 잘 선택해**다고 생각이 듭니다.예를 들어 1.원본총기가 너무 뛰어나서 크로우3처럼 묻히는 경우가 발생할수있고 아니면 그 이상으로 마이너로 전락 할 수 있습니다.(경매로 매우 싼가격에 나온 스털링을 원본으로 한다면 몰라도..)그리고 다른 브랜드 7시리즈 같이 원본 총기 우려먹으면 우리들 유저들이 많은 기대감에 실망을 자아낼수도있습니다.(타나토스7,불카누스7이런식으로 뭐.. 기관총 쪽은 없지만 그래도 얘네들은 특수 기능이란걸 달아서 메리트를 다르게 해서 차별화를 시켜서 그랬지만 기관단총 같은 경우는..?그리고 터뷸런트 시리즈는 특수기능이 아니고 연사력이 메리트인데 더더욱)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원본 총기랑 사실상 외모는 똑같다는건 둘째치고 더 나아가서 성능 차이가 없으면 굳이 입수할 가치가 있을까요?? 넥슨도 기업인데 기업 자체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인데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위에 얘기한것처럼 충돌이 없어야1한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