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인인가 아님 게임 운영자가 주인인가?
어차피 게임을 관리하고 운영하려면 돈이 든다
그러기 위해 고객의 주머니에서 재화를 얻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게임을 고객의 입맛에 맞춰 재밋고 흥미로운 게임을 연구 개발하여 내놓아야 하는데
어차피 수년동안 게임을 하면서 보면 게임 개발에 나름 노력한다고 했지만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게임 내놓고 괴물 이기려면 강력한 무기 만들어 팔다가 시간되면 포인트 식으로 참여하게 만들어
그 무기를 무력화 시키고 ... 이런걸 계속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러니 고정고객외 신규 손님이 들어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이번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 게임 룰에 고정 고객들은 너무 불편하다고 며칠째 난리를 쳤는데
그저 지켜 보기만 할뿐 이렇다한 말을 내 놓고 있지 않다
그럼 이 게임의 운영자의 생각을 어떠한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던가 아님 다른 게임으로 옮기던가 그건 고객의 자유로운 생각의 선택을 하라는건가?
아마 고집을 계속 부리다간 스스로 무너지게 되리라 본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막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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