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스온라인 정책상 "버그"를 인정을 안한다.
물론 대회때 밸런스 조정상 어쩔수 없다고는 하나
옆동네 XX어택을 보면 그 "버그"가 하나의 "기술"로 인정받으며 XXXXTV 에서 유명 BJ 와 운영자 간의 대회를 보면서도
이거 하나는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든다.
엔진에 비롯된 "버그"하나가 그 게임을 살리는 하나의 "재미"가 된 샘이다.
각설하고
카스온라인을 한번 보자
물론 운영자가 노는것은 아니다 저번 무기 및 아이템 무료화 정책이후 드디어 플레이어들을 배려해 주는구나 생각할 찰나
설계도라는 시스템으로 통수를 강하고 알차게 쳤다. (돈슨의 피는 역시 못속이나봄)
이거는 뭐 넥슨은 하나의 기업이고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것이 당연하므로 우리가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고 치자.
나는 카스온라인 맵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타 FPS 에서 충분히 써먹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카스온라인 개인적으로 그 어떤 FPS 게임을 앞에 가져놔도 응용할수있는 "버그" 다시말해서 "기술" 숫자에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버그"는 위에서 말했다싶이 하나의 FPS게임의 특징을 만들어주는 "재미"이자 "기술"이다.
필자는 카스라는 시리즈를 7년동안 했다.
총질만 계속 계속 하다보면 당연히 질릴만하다 그 어떤 전략이 생긴다 하더라도 반드시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니합", "덕팅", "서프", "롱점프" 기타등등 이러한 제한적인 요소들을 눈앞에서 깨트리고
신세계를 보여준다.
물론 이번 좀비 팀 매치에서는 버니합 등등 제한적이지 않았지만 카스온라인 맵을보면 이 "기술"들을 모면한체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카스온라인 맵을 제한적이게 만들지말고(그렇다고 맵을 나가거나 그런 개X리가 아니다) "버니합"이라는
"기술"을 인지하고 받아들여 "술래잡기", "버니합 맵" 등등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ps. 버니합 등을 배우고싶으면 2-3에서 서식하니 친추하거나 귓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