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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칼론 상향 건의
2025.03.18 19:06
조회 : 92
성능 자체는 스페셜 초월 무기인 데몰리션 해머와 타이런트 메이스의 중간 정도의 성능이라 느끼는데
전체적으로 특수기를 빠르게 시전할 수 있고 다른 무기와의 조합이 뛰어나면서 단독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지닌 해머, 메이스와 다르게
아스칼론은 부메랑 투척 후 명중까지 선딜레이가 있고 부메랑을 지속 시간 내에 3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 다른 무기와 연계가 어렵고 대미지도 막타에 치중돼있어 사실상 2번의 부메랑은 불필요한 선딜레이 정도로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단독으로 운용하기엔 성능이 떨어지고 다른 무기와의 조합하기엔 무기 구조면에서 효율이 떨어져 홀리소드, 메이스, 데몰리션이 있다면 굳이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페어링 클래스를 통해 해결하기에도 기본 성능이 이렇게 어정쩡한데 마찬가지로 페어링 클래스를 사용한 메이스를 대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최대한의 성능을 내려면 적과 최대한 근접해서 기본 공격과 함께 부메랑을 바닥에 시전하여 빠르게 특수기를 사용하는 방식인데 그렇게 하여도 메이스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원거리 공격 컨셉에 맞게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회송되는 부메랑의 대미지를 상향하여 평균 피해량을 올리고 부메랑의 재사용 가능 시간을 증가시켜 다른 무기와 원활하게 조합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 기본 공격 범위 증가 : 180° -> 360°
- 이펙트를 보면 전방위로 캐릭터를 감싸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정작 공격 판정은 전방에만 있습니다.
* 부메랑 사거리 증가 15M -> 20M
-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데몰리션 해머의 방열과 오트클레르의 블레이드 템페스트의 사거리와 동일하여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가 아닌 선딜레이가 긴 무기로 느껴집니다.
* 되돌아오는 부메랑 대미지 상향 : 2125 -> 3825
- 3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폭발 공격을 제외하면 대미지가 강력한 편은 아니어서 일반 부메랑 공격은 불필요한 선딜레이 정도로 느껴지고 그렇다고 막타만 사용하기엔 선딜레이 시간에 비해 대미지가 많이 낮습니다.
* 부메랑 사용 후 재사용 가능 시간 증가 : 2초 -> 3초
- 부메랑 사용 후 다른 무기로 교체했다가 사용해도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 에픽 무기와 같은 패스트 드로우가 있는 무기가 아니면 다른 무기와의 연계는 어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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