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게임 하는데 'XX' 이라는 유저가 제가 길막한 줄로 오해했어요.
그래서 자기가 '길막'이라고 계속 채팅 치길래 그냥 크게 생각 안하고 넘어 갔어요.
그런데 이 유저가 그 뒤로 계속 지하실 터널에서 저 한테 길막하는 거에요.
잔잔하게 4번이나 멈추고 그래서 제 앞에 사람 죽고요.
저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장한테 'XX 유저 길막' 이라고 말할까 하다가 잔잔하게 했으니깐 그래도 화나는 거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 그 친구 뒤에 제가 있어서 몸 부딫혔는데 제가 갑자기 강퇴를 당했어요. 아마 밴리까지 당한듯 해요.
그 길막한 친구가 방장한테 제가 길막 했다고 허위로 귓속말을 사용하면서 고발을 한 거였어요.
길막은 내가 4번이나 당하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귓으로 찌른 거에요.
그 유저가 자기 감정 호소로 그냥 허위 신고 해버린 거에요.
그래서 그 뒤에 제가 상대한테 길막 네가 해놓고 왜 나 강퇴 하냐니깐 적반하장으로 욕을 하는 거에요.
그 외에도 저번에 오리지널 할 때 나랑 상대랑 1대1 중이었는데 고인물 같아보이는 유저가 막라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그 라운드에 상대가 단번에 절 찾아버렸습니다. 그냥 대놓고 안다는 듯이 달려오던데, 그래도 다행히 제가 이겼어요.
근데 이거 귓말 악용한거 같아서(막라에 들어온 유저)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귓말 악용하는거 빨리 고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아직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잘 활용안해서 이정도지 나중되면 본격적으로 이와 같은 악용사례가 유행할 것 같아요.
저 처럼 방금 사례와 같이 좀비 클래식 모드 같은 곳이나 오리지널 모드 방 같은 곳에서 말이죠.
결론적으로 귓속말 악용 안되게 인 게임 내에서는 귓말 아예 사용 차단 됬으면 좋겠어요. 바깥 사람이랑도.
다만, 게임 대기실까지는 서로 허용 되는 범위로 말이죠.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