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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좀비
2011.02.21 14:07 조회 : 111

뭐 그냥...이탈리아에서 놀다 보니 생각 난거고요 잼있자고 쓴거니 ㅋ 잘봐주이소 ㅋ

컴맹까진 아니고 컴퓨터를 잘 못다룸 ㅈㅅ;;ㅋ 그래서 링크함요 ㅋ

http://miku_11.blog.me/80123792935


싸구려 좀비

 

싸구려 좀비가 간다

폭주쓰며 적절이 체가 깍여온다

평평한 외길다리에 수류탄이

펑 하고 체를 깍았다가 죽는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데히모스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서운 머나먼곳엔

다만 그저 약간에 총들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찌질한 체력을 본다

폭주쓰며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쏜 총들이 너무 무서워 도망가기

쉽지를 않다 수만번 맞 은것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는 숨는다

 

싸구려 좀비가 간다

폭주쓰며 적절이 체가 깍여온다

평평한 외길다리에 수류탄이

펑 하고 체를 깍았다가 죽는다

 

뭐 한 몇 년간 머나먼곳에 모여있은 인간 마냥

그냥 완전히 모여있어가지고 이거는 뭐 뚫으라는 건지

체가 깍이면 상자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체력을 체우다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체가 꽉차도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체력이라고 나 자신를 지키고 있는건지

저거는 뭔가 체력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적게

머리카락에 거의 닿게 조금만 맞아도

헤드샷를 쿵! 하고 죽을것 같은데

머나먼 이간들은 벌써 꽉차 있으나 마나

인간 때려잡다 죽은 좀비 시체들

다리을 볼때마다 어우! 약간 놀라

제 멋대로 쓸모없는 총을 갖다 좀비을 쏘다 보면은

총알이 다달 도록 쏘아도

당췌 좀비는 죽을 생각을 안해

언제 죽었는지 모르는 좀비옆에 보급상자을

보며 먹으러 가는 그순간 아뿔사 축주 좀비가

이제는 함정이 난지 내가 함정인지도 몰라

도망 가기도 전에 잡는 이런 상황은 뭔가

 

싸구려 좀비가 간다

폭주쓰며 적절이 체가 깍여온다

평평한 외길다리에 수류탄이

펑 하고 체를 깍았다가 죽는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데히모스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서운 머나먼곳엔

다만 그저 약간에 총들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찌질한 체력을 본다

폭주쓰며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쏜 총들이 너무 무서워 도망가기

쉽지를 않다 수만번 맞 은것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는 숨는다

 

싸구려 좀비가 간다

폭주쓰며 적절이 체가 깍여온다

평평한 외길다리에 수류탄이

펑 하고 체를 깍았다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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