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펠릭스의 일지 제2화
2011.02.16 19:12 조회 : 47
Lv. 1 tkadnldlfcp strWAview:27|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공사장에서의 전투는 순탄치 않았다.

간이 방호벽이 무너지자 우리 구조부대는 건물 옥상으로 도망을 쳤다.

중간에 단단한 방호벽을 막아서 쉽게 부술순 없었다.

옥상으로 집결한 우리는 다른 건물 옥상에서 좀비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중간에 든든한 탄약과 장비로 계속 살아남기 위해 오랜 전투를 벌여왔다.

하지만 어떻게 알고 온 걸까?

아직은 모른다.

추측한건 놈들이 지능이 있다거나 아니면 누군가 조종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좀비들을 섬멸한 우리는 인근 공사장으로 도망을 쳤다.

거기서 선발부대장 안드레이와 대원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는 끝까지 수첩을 손에 쥐고 있었다.

내용들은 아주 끔찍했다.

마지막장에 좀비 발생원인이 뭔지 알아냈다.

내용에는 렉스라는 사람의 이름이 있었다.

그가 주범인걸 확신한 우리는 안드레이가 남긴 마지막 단서에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도시의 특정 구역이었다.

우리는 시신을 묻어주고 출발을했다.

추적을 시작한 우리는 가로막는 좀비를 섬멸하고 선발부대가 지나간 장소로 거쳤다.

그리고 거대한 시설에서 경고음이 들렸다.

컴퓨터 음성에 프로토 타입 포보스라는 걸 내보냈다.

우리는 놈을 제거하기위해 녀석을 향해 마구 총알세례를 퍼부었다.

그리고 제거한뒤 사체 샘플을 채취하고 수송 지원부대가 도착하면서 그들에게 전해 주었다.

이어서 우리는 그 시설의 문을 발견했다.

그 시설은 연구소 지하 시설이었다.

바깥과는 달리 거대했다.

때 마침 국경 부대장 최지윤 대위의 연락이 왔다.

정부가 후퇴명령이 떨어졌다는 거다.

하지만 우리가 현 위치를 알리자 최대위는 상부와의 연락을 끊고 우리들을 도와주었다.

통신을 통해서 연락을 했고 최대위는 컴퓨터로 시설을 확인하고 있었다.

곳곳에 방어시스템이 있었다.

그리고 이 시설은 미로처럼 되어있었다.

겨우겨우 찾아낸 곳은 또 다른 이상한 시설이었다.

그리고 또 경고음이 들리고 이번에는 컴퓨터 음성이 또 들려왔다.

이번엔 오베론, 디오네, 포보스를 방출한 것이다.

그중 시즈타입 포보스를 방출한 것이다.

이번에도 우리는 또 놈을 향해 마구 총알세례를 퍼부었다.

프로토 타입하고는 분위기가 달랐다.

설상가상으로 남은 좀비들이 이 곳으로 몰려왔다.

이에 우리는 A팀과 B팀으로 나누고 전투를 벌였다.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1
  • 사실상 이런 글 없엇는디 혼자서 펠릭스 소설 잘 쓰네;; Lv. 1TRSJSLJDS 2011.02.16